둘로스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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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아
조회 425회 작성일 25-05-15 20:47
조회 425회 작성일 25-05-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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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황진아
둘로스 시작 한 첫 학기엔 저는 하루하루 드리는 기도도 감사하고, 말씀도 참 달고, 레위기가 정말 잼있게 읽힌게 너무 신기하고, 암송도 정말 신나고..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것 처럼 참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면 안되는 게 없을 것 같고 앞만 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첫 학기가 마무리 될 무렵에 저에게 큰 파도가 일었고, 제가 참 작고 찌질하게 보이는 사건들 속에서 사탄이 던져 주는 생각들과 많이 싸워야 했습니다.
둘로스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내 뜻과 다른 불편한 자리에 나아가는 것과 처음 주신 마음을 지키겠다 다짐했었던 것을 떠올리며 주신 자리를 버텼는데, 신기하게 한 주 한 주 외워야 하는 말씀들, 너무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었고, 한 주 한 주 배우는 교재도 저에게 매번 실습교제처럼 제 삶을 그대로 투영하며 배워 나갔습니다.
이론을 배우는 자리인데.. 저는 실습하며 배우는 느낌이라 이 교재가 제 머리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잠시 주저 앉았던 그 시간에 하나님과의 시간을 사모함으로 붙들고 버티고 한 것들이 참 감사고 은혜입니다.
정결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주저 앉아 울며 투정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둘로스 기간 중 꿈 속에서 제게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고 크게 말하게 하셨는데…
그 이유를 깨닫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요즘 이 말씀을 예배를 통해 특히 자주 듣게 되는데 아직도 예수님 음성보다 사탄의 속삭임에 더 솔깃한 저와 또 저와 같은 성도님들 위해 계속 깨어있기를 알리시는 것 같습니다.
함께 파도를 넘은 같은 반 자매님들께 감사드리고 매일 작은 간장 종지 같은 저를 매일매일 깨끗이 올려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포이맨님 진짜 감사해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둘로스 시작 한 첫 학기엔 저는 하루하루 드리는 기도도 감사하고, 말씀도 참 달고, 레위기가 정말 잼있게 읽힌게 너무 신기하고, 암송도 정말 신나고..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것 처럼 참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면 안되는 게 없을 것 같고 앞만 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첫 학기가 마무리 될 무렵에 저에게 큰 파도가 일었고, 제가 참 작고 찌질하게 보이는 사건들 속에서 사탄이 던져 주는 생각들과 많이 싸워야 했습니다.
둘로스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내 뜻과 다른 불편한 자리에 나아가는 것과 처음 주신 마음을 지키겠다 다짐했었던 것을 떠올리며 주신 자리를 버텼는데, 신기하게 한 주 한 주 외워야 하는 말씀들, 너무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었고, 한 주 한 주 배우는 교재도 저에게 매번 실습교제처럼 제 삶을 그대로 투영하며 배워 나갔습니다.
이론을 배우는 자리인데.. 저는 실습하며 배우는 느낌이라 이 교재가 제 머리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잠시 주저 앉았던 그 시간에 하나님과의 시간을 사모함으로 붙들고 버티고 한 것들이 참 감사고 은혜입니다.
정결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주저 앉아 울며 투정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둘로스 기간 중 꿈 속에서 제게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고 크게 말하게 하셨는데…
그 이유를 깨닫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요즘 이 말씀을 예배를 통해 특히 자주 듣게 되는데 아직도 예수님 음성보다 사탄의 속삭임에 더 솔깃한 저와 또 저와 같은 성도님들 위해 계속 깨어있기를 알리시는 것 같습니다.
함께 파도를 넘은 같은 반 자매님들께 감사드리고 매일 작은 간장 종지 같은 저를 매일매일 깨끗이 올려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포이맨님 진짜 감사해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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