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멘 8기]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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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혜준
조회 331회 작성일 25-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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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기노스코를 등록할때만해도 포이멘까지 들을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포이멘과정을 듣는다는것은 아주 믿음이 좋고 성경을 잘아는 사람들이 듣는 최고의 과정이라고 여겼습니다. 저는 기노스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었고 디사이플을 배우며 첫선교를 나가게되면서 제자로써의 삶이 왜 은혜인지를 깨달아갔습니다. 하지만 둘로스부터는 은혜가 큰만큼 제 안에 내적갈등도 거세졌습니다. 중간에 그만두기를 결심할정도로 은혜나 평안보다 심적고통이 컸습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돌아보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저를 변화시키시기위해 그렇게 만들었던것같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겨우 둘로스를 마치고 포이멘은 절대 안하겠다 다짐했는데 디사이플부터 같이 하던 동기들이 모두 포이멘과정을 등록한다고 하면서 함께 하면 끝까지갈수있다고 독려해줘서 포이멘을 결국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디사이플을 들을때까지만해도 성경을 좀더 알고싶고 다른사람들앞에서 면이 선다? 고 생각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사이플과정중에 하나님께서 선교로 부르셨고 그것을 통해 저는 한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게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저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드러나는것에 해방감을 느끼고 더 낮은자리에서 섬기는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잘났음을 보이는게 아니라 서로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과 희생으로 이자리에 있음을 기억하며 서로 더욱 사랑해야된다는 사실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포이멘과정은 끝났지만 앞으로 매일 주님의 종으로 사는 기쁨과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포이멘까지 모든 제자훈련과정을 통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저를 다듬어가시고 훈련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제자훈련반을 이끌어주셨던 모든 포이멘님들과 손경일목사님과 김성기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돌아보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저를 변화시키시기위해 그렇게 만들었던것같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겨우 둘로스를 마치고 포이멘은 절대 안하겠다 다짐했는데 디사이플부터 같이 하던 동기들이 모두 포이멘과정을 등록한다고 하면서 함께 하면 끝까지갈수있다고 독려해줘서 포이멘을 결국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디사이플을 들을때까지만해도 성경을 좀더 알고싶고 다른사람들앞에서 면이 선다? 고 생각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사이플과정중에 하나님께서 선교로 부르셨고 그것을 통해 저는 한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게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저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드러나는것에 해방감을 느끼고 더 낮은자리에서 섬기는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잘났음을 보이는게 아니라 서로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과 희생으로 이자리에 있음을 기억하며 서로 더욱 사랑해야된다는 사실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포이멘과정은 끝났지만 앞으로 매일 주님의 종으로 사는 기쁨과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포이멘까지 모든 제자훈련과정을 통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저를 다듬어가시고 훈련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제자훈련반을 이끌어주셨던 모든 포이멘님들과 손경일목사님과 김성기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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