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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28기 화요일 오전반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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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지
조회 450회 작성일 25-05-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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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 주인 되시고 구원자 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노스크 과정을 이수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죄에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참 구원자 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였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세상의 눈과 귀로 하나님께 다가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주 간의 기노스코 과정에서 8가지 주제를 통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지나쳤던 말씀 속 진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각 과 별 적용 과제를 하고, 매일 성경을 1장씩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스스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에 소홀했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늘 깊이 저를 만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말씀 묵상과 기도로 계속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겠다는 소망도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준비해주신 것이며 제가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온전하게 주신 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또한 이번 과정을 이수하며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믿음의 동역자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이끌어주신 포이맨님과 PT님, 그리고 7명의 자매님들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교제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를 배워나가면서 말씀과 기도로 저희를 훈련해주시고 신앙 생활을 하며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놓치지 않을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신 포이맨님과 매 과마다 적용 사례에 대해 알려주시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신 PT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수업마다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셨던 28기 화요반 동기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공동체로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로 10주 간의 기노스코 과정은 종료하였으나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설렘으로 시작하는 제 신앙 생활은 이제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놓치지 않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닮아가고자 노력하는 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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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hae님의 댓글

ji hae 작성일

자매님의 삶 가운데 선한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완전한 주인되심으로 그 삶을 통해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치열하게 말씀대로 살아내어 많은 열매 맺는 삶 되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