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순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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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de707e1
조회 517회 작성일 25-05-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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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순종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에게 가장 원하시는 믿음의 최고상태라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을 펼치자 마자부터 마음에 도전이 몰아쳤다.
신앙은 민주주의적 사고와 시스템과는 반대되는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일 수도 있다. 즉 민주주의나 인본주의 사고를 부셔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태어나서 현재까지 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들에서 살고 있고, 철저하게 효율적인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도록 교육되어져 왔는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순종"은 그 체계를 무너뜨려야 이룰 수 있는 너무 어려운 명령이었다.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자들, 다소 비신앙적인 권력자들, 완전 엉터리같은 권력자들에게까지도 순도 100프로의 순종에 더 나아가 복종하라는 부분은 심하게 부딪히는 부분이었다. 성경 속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무조건적 순종과 복종의 예를 읽으며, 한 가지 공통점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순종의 대상은 실제론 그들의 눈 앞에 서 있는 막강한 현실의 권력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위에 계신 절대주권자 하나님이었다.
때론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 권력자들에게 순종과 복종을 해야 할 때조차 순도 100프로의 순종이 가능할 수 있는 것도 그 권위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그 모든 권위에 대한 판단과 결산도 하나님의 주관이기에 우리는 그 분의 공의로우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현실의 삶속에서 많은 권위앞에 서게 된다. 대부분 권위자들에게 순종한다. 때론 백프로 동의하면서, 때론 반신반의하면서, 아님 때론 불평과 불만을 억누르면서 그들의 권위와 권력에 따라왔고, 여태 이것으로 충분하다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명령하시는 올바른 순종은 아니었다.
마음과 태도가 완전히 따르는 기꺼운 순종과 복종,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이다.
말처럼 쉽지 않은, 정말 매일 나를 쳐야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다. 그래도 이 순종이 가능한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 믿는다.
죄는 불순종이고, 또 불순종은 죄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들을 그 분의 날개아래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다.
어떤 악한 것들이 해하지 못 하는 절대보호속에 거하기를 늘 소망하기에, 하나님의 권위에 순도 백프로의 순종을 할 것을 다짐하고 간구한다.
디사이플 토요반 송현숙
하지만, 이 책을 펼치자 마자부터 마음에 도전이 몰아쳤다.
신앙은 민주주의적 사고와 시스템과는 반대되는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일 수도 있다. 즉 민주주의나 인본주의 사고를 부셔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태어나서 현재까지 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들에서 살고 있고, 철저하게 효율적인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도록 교육되어져 왔는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순종"은 그 체계를 무너뜨려야 이룰 수 있는 너무 어려운 명령이었다.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자들, 다소 비신앙적인 권력자들, 완전 엉터리같은 권력자들에게까지도 순도 100프로의 순종에 더 나아가 복종하라는 부분은 심하게 부딪히는 부분이었다. 성경 속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무조건적 순종과 복종의 예를 읽으며, 한 가지 공통점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순종의 대상은 실제론 그들의 눈 앞에 서 있는 막강한 현실의 권력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위에 계신 절대주권자 하나님이었다.
때론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 권력자들에게 순종과 복종을 해야 할 때조차 순도 100프로의 순종이 가능할 수 있는 것도 그 권위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그 모든 권위에 대한 판단과 결산도 하나님의 주관이기에 우리는 그 분의 공의로우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현실의 삶속에서 많은 권위앞에 서게 된다. 대부분 권위자들에게 순종한다. 때론 백프로 동의하면서, 때론 반신반의하면서, 아님 때론 불평과 불만을 억누르면서 그들의 권위와 권력에 따라왔고, 여태 이것으로 충분하다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명령하시는 올바른 순종은 아니었다.
마음과 태도가 완전히 따르는 기꺼운 순종과 복종,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이다.
말처럼 쉽지 않은, 정말 매일 나를 쳐야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다. 그래도 이 순종이 가능한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 믿는다.
죄는 불순종이고, 또 불순종은 죄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들을 그 분의 날개아래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다.
어떤 악한 것들이 해하지 못 하는 절대보호속에 거하기를 늘 소망하기에, 하나님의 권위에 순도 백프로의 순종을 할 것을 다짐하고 간구한다.
디사이플 토요반 송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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