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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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851회 작성일 13-10-08 10:54
조회 1,851회 작성일 13-10-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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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3년도 아니 벌써 10월이네요.
누구나 마찬가지로 새해가 되면 가족의 기도제목을 갖고 부푼가슴으로 희망의 새해기도를 합니다.
돌아보니 이 가을의 쓸쓸함처럼 나의 기도제목은 역시 나에게 채우기만을 추구했던것같아 낙엽이 떨어지듯
욕망의 기도로 헛되었음을 이시간을 통해 회개해봅니다.
욕망의 기도로 헛되었음을 이시간을 통해 회개해봅니다.
세상사람들은 너무 채우려하느것 같습니다. 권력,명에,물질.....
갖고있어도 더 갖기를, 원하는것은 더 더 좋은것만을 추구하지요.
나역시 내가 잡고있는것은 절대 놓치않으려 하고 한없이 채우는데 익숙해져있고 더 많은것에 갈등하고
연연해 합니다.
연연해 합니다.
조금만 놓으면 되는일이고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되는일인데....
"바다는 채워도 인간의 욕심은 채울수없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기도로써 오직 주예수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1:15)
조금만 놓고 나의 비움으로 다른이에게도 기쁨을 주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간절한 소망이 담긴 기도글과 꽃꽂이로 늘 한결같이 섬겨주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오늘도 우리옆에 함께 살아계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Snapdragon,Stock,Stepwnotis, Sedum,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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