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20/2013) > 편집부기사실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편집부기사실

강대상꽃꽂이(10/20/20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정아
조회 1,932회 작성일 13-10-22 10:49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10월은 아름다움이 5월만큼이나 풍요한 계절입니다.
풍요로운 계절의 풍성함을 주일마다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아름답게 장식할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꽃의 아름다움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늘 변함없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꽃을 볼때마다 행복하고 평안하고 정말 걱정근심 사라지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특별히 꽃시장을 다녀오는길 101 고속도로가 유난히도 아름다워 순간 7080의 노래를 들으며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행복한지 교회에 도착해서 시동을 끌때까지도 찬송가가 아닌
옛추억에 젖어 7080의 노래를 따라 흥얼흥얼....다행히도 파킹장엔 서너대의 자동차만 있으니
이또한 감사합니다 ㅎㅎㅎ아무도 없으니 (누가 듣기라도 하면 조금은 창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창세기1:31)"


천지창조를 지으신 하나님의 오묘함에 감사하며 한주간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주 꽃을 준비하시며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시며 감사하시는 자매님이 어쩌면 부럽기까지합니다.

귀한 은사를 새누리에게 넉넉히 나누시고  주님께 올려드리는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물질로 봉헌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102013.jpg 

소재:Daisy,Sunflower,Misc Green,Dahlia,Gladiolu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