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2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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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056회 작성일 13-10-29 11:33
조회 2,056회 작성일 13-10-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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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주 설교말씀이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겉으로 보는 우리들의 삶의 앞모습과 가족들이 보는 뒷모습은 항상 같아야하며
무엇보다도 주안에서 신실하게 살아가야 함을.
우리들은 세상 삶속에서 살아가면서 장점보다는 단점으로만 생활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때론 단점이라는것도 잊은채 살아가는게 우리네 삶이건만....
때론 단점이라는것도 잊은채 살아가는게 우리네 삶이건만....
그래도 늘 회개와 기도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신실하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얼마전 어느자매의 행동이 좀 의아해서 가까운지인에게 물어봤더니
그래도 그자매 하나님 믿고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자매 하나님 믿고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의 행동은 평생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는데 어쩌면 그자매보다도
더 못한모습으로 살아온것만 같습니다.
더 못한모습으로 살아온것만 같습니다.
행동보다는 말로만 하는 나의 얄팍한 어리석음이 어쩌면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추한모습으로 추락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추한모습으로 추락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이시간을 통해 말보다 삶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우리의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한일서3:18)"
예배를 위해 한결같이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빛나게 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내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Carnation,Pumpkin Tree,Pin Oak,Tropical Tree,Bitter Sweet,Lia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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