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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8/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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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334회 작성일 12-08-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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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팔월들어 첫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여름의 작렬하는 태양을 연상하듯  붉은 해바라기와 순백의 백합과의 조화가  환상적인

꽃꽂이입니다. 특별히 해바라기의 꽃말은 "희망, 동경,기다림" 이라 합니다.


이번주 설교말씀중에도 전도사님께서도 잠깐 언급하셧듯이 4년마다 열리는 여름 올림픽이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데,

비록 미국땅에 터를 잡고 살고 있지만 이런 국제적인 대회가 열릴때면 너도나도 애국심이 발동하는것 같아요.

한국선수들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경기에선 미국선수들을 응원하게 되지만

한국선수가 나오는 경기엔 당연히 한국선수들을 응원하게 되지요.

어떻하면 한국선수들이 메달을 있는지 선수들의 경기일정을 꿰뚤고

늦은 밤까지 한국선수들의 메달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자칫 영적인 건강을 다소 잃지않을가 염려마저 됩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처럼 우리 한국선수들이 희망을 갖고 남은 경기들을 잘해서  

금메달을 모두 따면  좋겠지만 메달이 아니라도 자신의 기록보다 좋은 기록으로

모두들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도드리며,

그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해주신 운동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꽃꽂이로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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