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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6/2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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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731회 작성일 12-06-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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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어느새  유월들어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비유로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20대의세월은 20마일,

30대에는 30마일,  40대에는 40마일로,이렇듯 자신의 나잇대만큼  세월의 속도가 있다 하셨는데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세월이 가는것 같습니다.

뭐하나 이루워 놓은것 없이  반년이 지났다 생각하니 주님을 낯이 없어집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뿐인 신앙생활에서 좀더 소망있는 삶으로 한주 한주를 채워야 하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투명한 삶으로,

그러므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담대히 나갈때

우리가 심는대로 거두는 신앙인이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일 꽃은  키큰 진저와  다알리아, 백합의 조화가  대조적으로 이루어진

아주 과감한 작품같아요.

심플하면서도 깊은 감동의 스토리가 있는 작품,  훌륭합니다.


항상 기도로 꽃을 만지시고 완성하기까지  수고하심과  아울러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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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Lily. Cala Lily, Tulip,Ginger, D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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