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 성경 공부 > 편집부기사실

흠... 커피향 가득한 기사네요. 멋집니다. 

나 같은 사람을 위해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 폼 방금 넣었습니다.

지난주 모자의 환상적인 performance 정말 좋았습니다!

멋진 모자... 

형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등록하게 생겼네요. 예배끝나고나서는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지난 주 봉헌찬양은 전도사님이 저한테도 봉헌찬양을 하라하시기에 아들한테 살짝 밀어버린거였어요.

형제님께서 애아빠도 찍지 않은 저희 모자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많이 감사해 하셨어요.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셨거든요. 

아, 어머님이 오늘 출국하셨군요.

어머님의 겸손하신 언행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여지껏 건강이 생존하시고 딸과 사위가 잘되고 손자가 늠름히 자라는 모습을 보는 최자매님의 어머님은 참 복이 많으십니다.

제가 아무런 대접도 못해드려 미안하군요.

마음속으로 많이 축복해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윤희 자매님 !!! 엄마 가시고 기분이 허허하시겠네요.

전 아직도 어머님께서 " 우리 윤희가 옛날에 인기가 많아서 남자들이 줄줄 따라다녔는데 미국에 와서 고생을 해가지구 얼굴이 완전히 갔어." 하시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윤희자매님 인기야 지금도 여전하지만 어머님의 그 짠하시던 얼굴이 제 가슴이 아픕니다. 윤희 자매님 힘네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ㅎㅎ 우울해 있었는데 그대가 나를 웃게 합니다.

역시 저도 고슴도치 패밀리랍니다. 

부모님들 하는 말씀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 부모님눈에는 자식들이 모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자식사랑의 100분의 1이라도 어머니께 드리지 못하고 내리사랑이란 핑계로 항상 불효만 한답니다.

인간이란게 그런가 봐요.

오죽하면 하나님도 십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만 하시고 자식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안하셨겠습니까?

부모섬김은 십계명으로라도 해놔야 하는 시늉이라도 할거고 자식사랑은 말 안해도 너무 잘하니까...

보내드리고 난 후에는 항상 못해드린것만 생각나서 에효... 어김없이 이번에도 불효녀는 웁니다.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 아니라도 품음직도 하다마는
품어 가 반길 이 없을새 글로 설워하나이다.

ㅠㅠ 형제님, 이렇게 슬픈 시조를... 

풍수지탄으로 답을 가름합니다.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이고 자욕양이친부대 子欲養而親不待 라.

어쩌다 이 방이 맹꽁이 서당분위기로 ㅎㅎ

무슨 과거 시험 분위기?

나랏 말쌈이  뒹국과 달라 서로 사맛디 아니 할쌔 ...

거~ 좋은 한국말로 합시다.

소매깃 여이게 하는 한시를 들려주신 최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알아듣게 해석해 주신 구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구글없이는 힘들 것 같습니다.

최자매님, 좋은 한 주 되십시오.

신자매님,

오늘 중창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아름다운 새누리 여성중창단에게 큰 복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