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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예배] 교역자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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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1,286회 작성일 11-10-17 11:53

본문

할렐루야! 지금까지 새누리역사상 이렇게 특별한 찬양은 없었습니다. 
영어부 레이몬드 목사님의 선창으로 시작된 교역자님들의 찬양 "Days of Elijah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영어도 아닌 중국어도 아닌 유창한 한국어가 들리는 순간 제 귀를 의심할뻔 했습니다.
중국어도 서투시다던 순수 미국산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한국말로 찬양을 하시다니!
순간 레이몬드 목사님께서도 이제 피할 수 없는 한류의 매력에 빠지셨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한국어찬양이 그처럼 분명하게 들리도록 연습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Sang 목사님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이어지는 교역자님들의 화음은 도저히 단시간 내에는 만들어질 수 없는 고수들의 찬양이었기에 찬양 중간마다 넋을 읽고 듣던 성도님들의 탄성과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모두 빨간색 넥타이로 외모의 평준화를 이루신 손목사님, Raymond 목사님, Sang 목사님,  Jin 목사님, j_calling 그리고 멋진 스카프를 두르신 아름다운 홍이점 오전도사님과 Sharon전도사님.
잘 어루러진 화음뿐 아니라 외향마저도 완벽한 조화와 화합을 이루신 교역자중창단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이돌무대를 능가하는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교역자님들의 찬양이 끝났을 때 하마터면 예배중이라는 것도 잊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앵콜을 외칠 뻔했습니다. 
새누리의 KM, EM, CM,YM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예배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인데 또 모든 교역자님들께서 한 목소리로 찬양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니, 이 찬양처럼 진정 우리 새누리교회에 희년이 선포되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깜짝 찬양으로 하나님과 성도님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물해주신 교역자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새누리 교역자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을 자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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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BTW 목회자 아니면 교역자? 어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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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사진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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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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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신 자매님,

김용범형제님이 촬영한 연합예배 사진을 resize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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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감사합니다. 앞에서 본 장면은 이랬군요. 멋있어요. 

이 기사는 신지연자매가 기획하는 [연합예배]라는 특별기사의 일부분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진은 신자매가 특별기사를 정리할때 편집해서 넣는 것이 편리할 것 같아요. 다른 부분 기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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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연합예배 사진입니다. (신자매님게 이멜로 보내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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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백윤기 형제님

당신은 슈퍼맨. 사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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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윤희 자매님!

확실하지는 않지만

서투시다던-----> 서투르시다던

의심할뻔------> 의심할 뻔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