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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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4회 작성일 11-10-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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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 일 주일 예배 시간 10 명의 장년부, 6 명의 청년부, 그리고 5 명의 YM 포함 총 21 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주님되신 예수님 앞에 그의 자녀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의형제 되시는 < 사랑 이야기 >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는 찬양으로 시작된 이 축제로 이제 저희들은 물속에 들어감으로 우리들의 과거, 육신은 십자가와 함께 다 죽어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날마다 새롭게 살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침례를 받는 분들, 그리고 그들이 물위로 나올때 마다 기도와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복하며 지켜 보던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에게도 오늘의 침례식을 통하여 복음의 의미와 비밀,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은혜를 가슴 속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침례식이었습니다.
침례되기 전부터 구원의 감격으로 흐느끼시는 자매님, 목장의 목원들과 막내 딸이 차례 차례 침례를 받고 내려 오자 감격의 눈물이 그칠줄 모르는 자매님, 새누리의 새 가족이 되시자 마자 주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들, 성가대원 중에도 2 분이나 YM 소속인 아이가 침례를 받게 되어 성가대석 또한 축제 분위기로 넘쳐 났답니다. 첫째 딸 되는 Kayleah Son ( YM ) 에게 직접 침례를 주시던 손경일 목사님께서도 이번 침례식은 남달랐 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침례를 행하던 침례 요한 보다도 더 감격스럽지 않으셨을까요?
주님, 저희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음을 인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침례받으시고 주님안에 다시 태어나신 21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 월 2 일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신 축복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장년: 장민아, 장근숙, 김부형, 차용호, 정혜진, 이해선, 정소영, 엄용남, 김유원, 유자경(10명)
청년: 김희정, 김소연, 서아름, 전현숙, 홍진기, 정의형(6명)
YM: Sophia Han, Bryan Park, Claire Son, Kayleah Son, Dana Yang (5명)
동영상 길이: 17분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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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형제님, 저 이거 지금 봤어요.
일하러 가야되서 아마 밤에나 되야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누가 먼저 쓰시고 싶으신 분 자원해 주셔도 돼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두번째 사진 너무 어두워서 조금 밝게 고쳐봤어요.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어후 미안해요.
제가 다른 topic이면 어떻게 해서든 써보겠는데...
제 자신이 세례는 받았지만 아직 침례를 받지도 않았고, 침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고민중이라.
침례받으신 다른 분이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오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보정도 아주 잘 되었네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정아 자매님
사진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환상의 콤비들인것 같죠?
snadbox 에 있는 사진도 자매님 솜씨예요? 이렇게 무차별 감탄의 연다발을 쏘셔도 괜찮나요?
침례식 기사는 덕분에 내보내긴 했는데 기사가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그래도 이제 못고쳐요. 힘들어서.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윤희 자매님
자매님 침례받으실때 편집부 특집 다큐로 내보내야 겠어요.
고민하지 마시고 주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시면 받으세요.
거하고 뜨거운 축하 파티 보장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아, 신자매님이 release 하셨구나!
수고하셨어요, 몸도 피곤하셨을 텐데.
감사합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snadbox ? sandbox 라 읽었는데 나중에 보니 ....ㅎㅎㅎㅎㅎ
아 그거 다운로드해서 사진만 집어넣는 아주 쉬워요.
솜씨랄 것도 없는
자매님?
일하시는구나.
힘드실 텐데 오늘은 쉬시고
아무래도 숙제가 올라오려나 되게 걱정했는데
웹팀에서 가만히 있어도 목자님들께서 알아서 나눔방을 채워 주셔서 미어터지고 있네요.
우리가 천천히 좀 쉬어갈 수 있겠어요.
꽃꽂이 기사만 올리고 이번주는 포토샵공부좀 하게 걍 내버려 도도.....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신자매님!
기사 너무 좋아요.
언제 이렇게 여러가지 information 을 가지고 계셨어요?
감탄!!
윤희 자매님!
세례를 받았으니 침례야 자매님의 선택이지만
어찌 생각하면 그 선택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기쁨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보여지지만
저렇게도 뜻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말을 하고있지만
그 안에는 다른 감정도 있고
내가 하고도 싶고
안하고도 싶고
어찌할지 잘 모르겠고
뭐 그런 것. ^^
제일 잘 모르겠는 것은 하나님의 뜻!!
한참 지나 돌아보면 알 수 있으려나??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자매님?
저도 전에 세례받았었고 다시 희순자매님과 같은날 침례받았어요.
세례와 침례는 마음가짐에서 부터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감격은 천지차이예요.
저는 그랬어요.
담에 침례식 기사는 아마 자매님이 꼭 쓰시게 될꼬야요.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