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새가족 얼굴 과 새가족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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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5회 작성일 11-10-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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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동안에 새누리에 새가족이 되신 소중한 분들입니다.
적어도 세번 이상 시청하셔서 얼굴을 친숙히 익히시고,
교회에서 마주치시면 먼저 반갑게 인사를 꼭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길이: 3분37초
새가족환영회가 그동안 우리 새누리 웹에 광고가 나간 바와 같이 어제 금요일 저녁 7시에 YM 예배실에서
성대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원래 새가족팀에서 초대한 인원은 어른, 청년,아이 합쳐서 55명이었으나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인해 30여명의 새가족은 불참하셨지요.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진 못했지만
맛갈나는 정결한 음식과 화려한 데코레이션,그리고 풍성한 선물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두시간 이상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새가족을 위한 당부말씀은
"새가족환영회에 참석하신 이후로는 헌가족(헌신하는 가족)이다" 하신말씀을 새겨들으신
12분이 여러 사역팀에 조인 하셨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에 참석 못하신 새가족 분들은 두달후에 다시 환영파티가 있을 예정이니 다음 기회에 꼭 참석하셔서
은혜받으시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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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 썰풀기 > 의 달인 정아 자매님의 진가가 발휘 되겠습니다.
( 백형제님은 살붙이기라고 아주 고급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저의 세계 친구들은 썰풀기 라고 저급 단어를 사용합니다.
언더 그라운드 편집부 웹에서만 볼수 있는 백미려니 용서해 주세요.
정아 자매님이 글쓰시면 편집부원 모두 환영의 댓글 준비해 주시고요.
그럼 정아 리에쑝님 부탁드립니다.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신자매님의 멘트를 읽으면 괜히 젊어지는 느낌을 팍팍 받습니다. 내나이 5년후면 60인데...ㅎㅎ
아, 노스탈지아!
<썰>은 우리가 중학교때 아주 정상적으로 사용하였던 단어였지요. ㅎㅎ
그거 혹시 60년대 말투 아닌가요?
당시 주안에서 인천으로 기차통학했는데, 인화여고 학생들이 기차에 많았지요.
그녀들의 대화는 이런 식이었어요.
"야, 오늘 몇 XX 꼬셨냐?"
나는 황순원의 소나기 타잎의 순진한 중학생이었는데 이런 여학생들 앞에서 무안해서 전전긍긍했던 생각납니다 ㅎㅎ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중 고등 학교 시절은 국어 사전에 있는 말들만 사용하며 사는 사람들을 좀 따분하게 생각하는 철부지 시절입니다. 국어 사전에 없는 단어를 될수 있으면 많이 사용하고, 가끔 육두 문자도 좀 섞어 써줘야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백 형제님 처럼 소심한 범생이 였기 때문에 입에 쫙쫙 붙고 구수하고 얼큰하게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지 못했던게 좀 아쉽습니다.
근데 백형제님께서 벌써 5년 뒤면 60 세 이시란 말입니까?
머지 않아 환갑 잔치를 ?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지송합니다.
저희 집 인터넷이 며칠 안되는 바람에 이제 들어 와 보네요.
네 제가 올리는데요.
새가족환영회 무사히 마쳤구요.
어제 느무 피곤해서 (아침 9시반 부터 저녁9시반)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잤구요. 딴 자매님들은 더 계시는 거 보고 오형제 눈치땜에 전 그나마 먼저 온거예요.
오늘 아침예배도 못갔어요.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났더니 손발 얼굴 모두 퉁퉁 부었네요.
그만 찡찡대고
오늘 중으로 어제 찍은 사진이랑 더 첨부해서 올릴까 해요.
빽오빠께서 안오셔서 사진 찍느랴 장구치다 북치다 했어요.
이훈 형제님도 좀 사진 찍으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