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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잃은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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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1,405회 작성일 11-10-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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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소금에는 여러 종류의 소금이 있습니다. 

천일염, 해염, 암염, 죽염, 왕소금, 고운소금, 꽃소금 등등.

형태와 쓰임은 조금씩 다르지만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통적인 조건은 "짠 맛" 입니다. 


세상의 소금이라는 우리들의 짠 맛은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이 동영상보면서 처음엔 '뭐 저정도야 ^^;;' 

그러다 점점 '오 주여 ㅡ.ㅡ'  결국 회개모드로 끝났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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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가사가 나한테 말하는 거 같아서 처음에 좀 기분 나쁨.

혹, 윤희 자매님이 나를 타겟으로 한게 아닌가 잠시 주춤했어요.

근데 들어 보면 조목 조모 맞는 말만 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나 한테 회개의 영을 윤희 자매님을 도구로 쓰셔셔 보내주시는 건가 봐요.

아직도 회개할게 남아 있는 저희들은 정말 십자가가 필요한 사람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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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윤희 자매님 

웃기지만 마냥 웃기지만은 않은 숙연해 지는 비디오예요.

성가대 게시판에 올려요.

성가대 게시판도 좀 활발하게 컨텐츠가 올라와야 할 필요도 있어요.

지금은 거의 소식이나 사진 위주이잖아요.

편집부원 3 명이 성가대인데 그 거에 비하면 성가대 게시판이 너무 빈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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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나눔방이 붐비면 성가대게시판에 올릴까 했는데... 혼자듣기 너무 아까와서. 무지 웃기거든요.

너무 경박스럽다고 야단맞나?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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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굉장히 찔리게 만드는데... 좋아들 하실라나??

조금 긴 듯도하고 ...

성가대에 올려 조금만 보게 하기는 아깝고...

에잉~~

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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