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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 (9/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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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565회 작성일 11-09-26 16:37

본문

새누리 가족 여러분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완연한 가을 문턱에

들어선 것 같아요.

환절기에 새누리공동체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염원하고

특별히  병마와  싸우시는 성도 여러분들을 위해 그 고통을 나누고  위로함과 기도함으로

하루속히 주안에서 건강함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이번주 꽃꽂이는 새로 배우시는 어느 자매님의 작품입니다.

너무 훌륭해서 누구도 눈치 못 채셨을 거예요.

워낙 스승님이 훌륭하시니까요.

누구든지  헌화에 봉사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꽃꽂이하시는  토요일 아침에

친교실로 방문하시면 대환영입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 모두 주님께 드립니다.




918.jpg


소재: 국화,다알리아,아기갈대,가을낙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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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정아 자매님

자매님 글 참 잘 쓰시네요. 왜 이제껏 그 넘치는 달란트를 안쓰신거예요?

매번 놀랍니다. 이번주 꽂꽂이 기사 역시 참 좋아요.

새누리 소식이나 다른 공지나 기사들도 정해진 간단한 사실적 정보외에 적당한 포장과 적절한 멘트를 더해주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아갈수록 더 많은 것을 요구 해도,  우리 새누리 웹 편집팀은 노 프라블럼 임을 확신합니다.  발빠른 타임과 유용한 정보와 정확한 우리 새누리 웹 편집팀이 가끔씩은 직업 기자들보다도 나을때가 있다는 것의 증거를 보여드리니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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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이거 보고 백자매 뒤로 자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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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마지막 것이 좀 거시기 한데.

이게 줄줄이 사탕 처럼 사진들이 다 붙어서 하나만 제거 할수가 없었어요.

혹시 저의 인격을 의심하지는 않으시겠죠?

한솥밥 먹는 식구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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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신자매님? 앞으로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이 기사 쓰다가 머리에 쥐나는 줄 알았는데 그리 칭찬을 해 주시나요?

감솨합니다.


이영희자매님도 제 은혜에 맡긴다 그러고

막상  꽃꽂이 하신 정경원 자매님도 아무런 정보를 안주셔서.....

가을 , 쌀쌀함, 뭐어쩌구   썰을 풀었는데

어제랑  오늘 왜이케 덥데요?

지금 저는 샌핑코(Sanfrancisco)에 있는데요 무지 더워요.

여기는 항상 추워서 겨울쟈켓이랑 붓츠신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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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저도 오늘 더워서 육수 좀 흘렸어요.

이제는  일기 예보도  미리 확인 해 가면서 기사를 써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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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캬아~~~~~~

신자매님?

한참  생각하고 지금 웃어요.

육수가  뭔가 했네...호호호호호msn02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