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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3/2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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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575회 작성일 13-03-25 23:30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수난주간이라고도 하는데 로마 카톡릭교회나 영국 성공회에서는

부활전 전 40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기간중 각 주간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갖지만,

프로테스탄트교회에서는  보통종려주일과 고난주일을 지키고,

그 한주간을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겪는 죽음을 앞둔 번민(게쎄마니의 기도등)과

온갖수모,십자가에서 사형을 받기까지 지상에서 겪은 고난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되시길 소망합니다."


붉은 장미가 예수님의 수난의 피를 상징하는 듯하네요.

의미있는 글과 아름다운 꽃꽂이로 강단을 꾸며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32413.jpg


소재:Rose,Overtime,Lemon Leaf,Myrtle Long.

사진 촬영: 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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