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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2/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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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120회 작성일 13-0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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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꽃꽂이로 수고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3년전 우리교회에 처음 왔을때 모두가 낯설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목장식구가 아니면

서로 잘모르기도하고...같은 교인이지만.

교회안에서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나부터 말똥말똥 쳐다보기만 하고 무의식중에 고개를 돌리며

나자신을 핀잔하기보다는 쟤는 뭐야 하며 발길을 돌리곤했는데..

서로 몰라도 살짝 미소라도 하면 부드러울텐데...

목사님께서 2013 "미소와 함께"라는 캠페인 너무도 반가웠읍니다, 미소와함께 라는 말과

내가 사람들에게 불친절해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불친절해 보일때

요한복음 15 말씀을 한번 읽어보시고 377 한번 불러보세요.

 기분이 한결 부드러워질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안에서 미소와함께 서로 사랑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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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Pompom,Snapdragon,Limonium,Iris,Statice Sinuata.

사진: 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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