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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잔치 – 마가복음개론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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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1,587회 작성일 13-07-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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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주일 오후 말씀대잔치 두번째 강의인 부상현 (Sang Boo)목사님의 마가복음개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마가복음서의 저자, 작성 배경과 내용설명뿐아니라 신학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흥미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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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강의를 들으시는 성도님들.  제이 전도사님께서 통역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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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리스도"라는 베드로의 고백이 마가복음 16장을 전후 8장으로 나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고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자 핵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서에 제자들이 보여주는 나약함, 실패와 좌절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바로 그 사도들이 결국은 복음을 들고 끝까지 예수님의 길을 걸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견고한 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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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7월 7일)에는 레이몬드 목사님의 "누가복음 개론"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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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형제님 감사합니다. 


우리 지연자매 없다고 제가 이제 형제님한테도 일을 부탁드리네요. 


지연자매 얼른 돌아오라 ㅠㅠ


j_calling이 혹시 사진 찍어서 기사 올리시는 것은 아닐지 내일까지만 기다려볼까요?


j_calling께서 하시려고 하는 일을 멋모르고 대신하는거 아닌가 하는 소심한 마음에...ㅎㅎ


아 놔 저는 모태 B형이건만 점점 triple A형으로 피갈이를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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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형제님 이번에도 소설을 썼네요 제가. 


들어가보지 않고 대강 건너 들을 대로 썼어요. 


혹시 수정이나 첨가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해주세요. 


오늘도 태양이 싫은 하루가 될것같네요animate_emoticon%2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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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최자매님,


와, 감사합니다.


어제 늦게 집에 돌아와서 사진만 올려놓고, 오늘쯤 뭐라고 기사를 넣으려보니


바지런한 최자매님이 벌써 올려놓으셨군요.


정말 소설가 이십니다.


갑자기 최자매님이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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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저 방학이잖아요 헤헤헤


그리고 저 7/15-8/11 까지 out of country 여요. 


그래서 미리 부지런한척 한답니다. 


우리 언제 정답게 팥빙수라도 같이 해야하는데... 지연자매랑 저랑 두 달간이나 못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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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윤희자매님 어쩌자고 이 성경공부 기사를 연속으로 ...


자매님은 가고 내가 이어서 계속해야되는 분위기?


지금 미리 말씀 드릴랍니다.


저는 공부 못드가요.


두째주를 끝으로 그만하심 어떨까요?


이 기사 땜에 가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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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신자매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백형제님께 안부 부탁드려요.


이곳은  매일 불볕더위입니다.  우리동네는 매일 100도가 넘은지 벌써 1주일...


그곳으로 신자매님 아주 피서 잘가셨습니다.


금방 오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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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지연 자매 돈 워리. 


14일날 j_calling께 인사드리면서 이제 못한다고 하고 떠날거에요. 


알아서 올리시거나 마시거나 하시겠지. 


사실 어제것도 j_calling 들어오셔서 사진찍으실줄 알았더니 안 들어가셨나봐요.


들어가실거냐고 여쭤보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집에 왔더니.


어쨌든 무급비정규직이 유급정규직의 일을 자꾸 대신하면 안되지. 


점점 여러가지로 내 처지가 이상하고 우습게 되는 듯 ㅠㅠ




백형제님 그 동네 너무 덥지요? 


이상고온인가봐요.  건강조심하세요.


내려오실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팥빙수 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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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서늘한 바람부는 우리집이 그립네요.


어제까지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비와서 좀 나아졌어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사계절이 흐리멍텅한 우리 동네로 빨리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