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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6/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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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504회 작성일 13-06-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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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아버지날은 늘 조용합니다.
마치 아버지들의 근엄하신 모습들을 그대로 표현한것이 아닐까요?
자녀들 역시 엄하고 조용한 아버지에게는 선물이나 편지도 어머니날 때와는 달리
단순하고 실용적인 표현을 하는듯 싶다.
집안에 가장으로서  항상 무거운 어깨를 짊어지고 오직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들.....
자녀들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늘 뒤편에서 수고하시는 아버지들을 위해 감사와 사랑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6:1-4)

꽃꽂이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61613.JPG 

소재:Misc Blooming Pot, 서양난. 나비(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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