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6/9/20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정아
조회 1,543회 작성일 13-06-11 13:36
조회 1,543회 작성일 13-06-11 13:36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나는 유난히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편이다.
얼마전 후배의 아들 콘서트가 있어서 축하겸 기쁜마음으로 감사하며 좋은시간을 보낸후
끝나고 우연히 아는 친구를 만났는데 언젠가 내게 약속을 어긴 친구라 순간 화가나서
하지말아야 할 소리를 했다.
끝나고 우연히 아는 친구를 만났는데 언젠가 내게 약속을 어긴 친구라 순간 화가나서
하지말아야 할 소리를 했다.
물론 그친구의 남편까지도 당황하는 모습에 난 의기양양하게
그친구의 단점을 꼬집어 내며 그야말로 긁어 부스럼을 냈다.
그친구의 단점을 꼬집어 내며 그야말로 긁어 부스럼을 냈다.
다음날 예배때 목사님께서는 "덮어주는 사랑"을 설교하신다.
항상 실수의 연속속에 후회하며 기도한다.
사과의전화를 했지만 그래도 나의 경솔한 태도가 어찌나 미안한지요.....
사과의전화를 했지만 그래도 나의 경솔한 태도가 어찌나 미안한지요.....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니라"(잠언10:12)
때론 교회안에서 행여 실수하는 일로 눈살을 찌푸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덮어주며
감싸며 예쁜마음으로 위로해주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영광 모두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싸며 예쁜마음으로 위로해주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영광 모두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Lily,Misc, Snapdragon, Stock, Alstroemerias Fancy.
- 이전글[소천] 김득실 집사님 13.06.16
- 다음글강대상 꽃꽂이 (6/9/2013) 13.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