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8/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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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732회 작성일 13-08-06 22:39
조회 1,732회 작성일 13-08-06 22:39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일본선교팀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잘 다녀왔읍니다.
난 작년까지만해도 선교하면 흔히 말하는 개발도상국에 가서 봉사하는 선교를 생각했다.
선진국인 일본에 왜? 우리가 무엇을 해 줄수있다고?
물론 선교는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가는것이 아니고 또 남편말대로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기위해서는
어느곳이든 가야 한다고한다.
어느곳이든 가야 한다고한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먼저 복음이 들어온 나라이고 한때는 30%가 기독교였다고 한다.
잠깐
살펴보면,노부나가가 전국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에 대하여 관대하였던데 비해,
통일을 완성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87년 선교사 추방령을 내려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히데요시가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한 배경에는 포루투칼 상인들이 일본인을 노예로 매매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기 때문이지만,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심이 영주에 대한 대항세력으로
성장하는것을 막기위해서였다.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에 심취할 경우 그만큼 봉건영주에 대한 충성심이 감소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또한 히데요시는 전국통일후 영주들의 충성에 대한 대가를 갈망하는 욕구를 해소시켜줄 필요가 있다.
통일을 완성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87년 선교사 추방령을 내려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히데요시가 기독교를 탄압하기 시작한 배경에는 포루투칼 상인들이 일본인을 노예로 매매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기 때문이지만,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심이 영주에 대한 대항세력으로
성장하는것을 막기위해서였다.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에 심취할 경우 그만큼 봉건영주에 대한 충성심이 감소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또한 히데요시는 전국통일후 영주들의 충성에 대한 대가를 갈망하는 욕구를 해소시켜줄 필요가 있다.
일본은 개인주의가 매우심한 나라이다.거기에도 사실은 역사적으로 슬픈사연이 있다.
히데요시가 기독교를 탄압하면서 쓴 정책이 5-6명씩 그룹을 지어서 기독교인을 신고하는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신고당한 기독교인은 당연히 죽음을 당하고, 그 그룹에서 기독교인 사람을 신고하는 사람은 살려주고
신고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은 또 죽임을 달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레 집에 박혀서 나오지않고 자기 개인주의에 갇혀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신고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은 또 죽임을 달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레 집에 박혀서 나오지않고 자기 개인주의에 갇혀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지금은 0.4%기독교인이고 거의 복음이 사라진 나라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인내하시고
사랑하고 계심을 느낄수있는 나라가 일본이것같다.
사랑하고 계심을 느낄수있는 나라가 일본이것같다.
하나님을 잊고사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꽃꽂이와 글로 수고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Dahlia,Misc Green, Hydrangea , Dusty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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