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친교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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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665회 작성일 13-08-12 17:17
조회 1,665회 작성일 13-08-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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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싹싹, 반짝 반짝...
8/10 토요일 아침 예배후...
친교 봉사팀과 새누리 목자님들 모두 팔을 겆어 부치고 한마음으로 새누리 친교실을 청소 하였습니다.
덕분에 새누리 친교실이 몰라 보게 깨끗해졌답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을 처음으로 알던 사람들은 아마 물을 떠온 하인들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 포도주의 기적을 보여 주시기 위해 늘 작은 수고를 허락하시는 주님.
아주 작은 곳에서 보이지 않게 내 몸 처럼 교회를 섬기시는 분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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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작은 수고를 통해 기적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너무나 감동적인 문구. 많은 묵상을 하게 해주는 오늘의 말씀.
지연자매는 정말 새누리웹팀의 왕보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손발이 오그라드는 마지막 멘트는 윤희 자매님께 반사합니다.
윤희자매님이야 말로 동에서 서에서 활약하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
우리끼리 짜고치는 칭찬 놀이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