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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12/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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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955회 작성일 13-12-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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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예배였습니다.

다음은 일년을 하루같이 매주 예배를 위해 강단꽃꽂이로 수고하신 이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3년도의 마지막주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며칠  남지 않은 시간들 기쁨으로 마무리하면서
2014년도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산길 헤맬때
주의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찬송가460장)"

지난한해를 돌아보며 때로는 힘들고 지쳐서 두려워하며 고통속에서 외로워하고

자신을 원망하며 지내왔던 시간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생각하고,

기쁨과 환희속에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은혜로운 생활속에서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며
"이또한 다시오리라"로 생각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매주 꽃꽃이로 주님의 제단을 위해 섬김을 주심에 감사하구요.
생일, 기념일, 여러가지 기쁜일로 매주 봉헌하신 새누리가족들  주님의 사랑안에서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복드립니다.





12292013.jpg 

소재:Rose,Pussy Willow, Ti Leaves, Dendrobium,인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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