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2/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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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838회 작성일 13-12-17 18:49
조회 1,838회 작성일 13-12-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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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아!!! 올해도 2주밖에 안남았네요.
요즈음은 민심들이 많이 사라져 버렸는지 전에 느끼지 못했던 썰렁함,고드름같은 얼음장인지.
너도나도 주머니들을 꼭꼭 잠구어서 인색함들이.......
나부터 선물보다는 그냥 카드나 전화인사말로 떼워야 한다는 생각이 무심히 지나가버리니.
이때쯤이면 쇼핑몰,상점,마켓앞에 어김없이 구세군자선바구니가 항상 우리를 기다리며 행여나 자선바구니가 꽉꽉 채워주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종을 흔드는 구세군의 아줌마 아님 아저씨(호칭이 정확이 뭔지 모름)모습들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도 조용하고 자선바구니는 보기 드믄것 같습니다.
너무도 조용하고 자선바구니는 보기 드믄것 같습니다.
그래도 12월이면 그동안 베풀지못했던것을 마지막달을 보내며 누구나 다 한번쯤은 왠지 선행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한해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주신것 같습니다..우리 필요를 채워주신 하나님께 주신것에 감사하며 세상에 사는 물질이 필요한자들이 행여 필요한 물질로
인해 슬픔과 고통속에서 비탄에 빠져있지나 않은지요?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어 꼭꼭 잠구었던 주머니를 열어 베푸는 넉넉함이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편 37:3,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셨듯이 염려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나누기를 기쁜마음으로 행하는 한주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글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빛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빛으로 오신 우리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Anthurium,Lily Calla,Pompom,Freesia,Misc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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