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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목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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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희순
조회 1,833회 작성일 11-08-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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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일러스트.jpg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 모여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노력하며 경험하게 되는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새누리 목장 모임! 8년 전 새롭게 목자로 헌신하면서 '믿음,소망, 사랑 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 본받아 목장 이름을 '사랑' 이라 정하였습니다.
 
초년생 목자답게 때마다 캠핑/바베큐 파티/야유회/연말 파티~ 등 이런 저런 명목으로 많이 만나다 보니 교회가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목원이 늘어나 목장 시작 후 3~4년 만에 두번이나 분가도 하는 등 나름 목장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사랑 목장은 주로 대학생/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40~50대 가정들로 구성되었는데, 유난히 기러기 가정이 많아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는 분들과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끌어 가는데 무리가 있어 교회에서 장려하던 전가족 모임을 지양하고, 주중 낮 자매 모임과 한달에 한번씩의 전가족 모임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주중 모임에 참석 못하시는 직장인 자매들과는 주로 주일 오후 Tea time을 가지면서 교제를 나누었고, 올 초부터는 형제님들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귀국하는 기러기 가정들의 빈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누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오래도록 하신 흔들림이 없는 믿음의 가정들로 채워 주셔서 호시탐탐 곁길로 빠지려하던 이전의 목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말씀 충만의 목장으로 거듭나게 하시면서~ 생고구마 새가정들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시키시는 듯 합니다. 새가족 환영 준비 완료! ^ ^                  
 
                                                                                                                                   - 사랑 목장 김 숙 -



http://blog.naver.com/qkrwodudz/1011442300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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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사랑 목장 소식 부터 올리겠습니다.

김숙 자매님께서 이야기 했구요.

청년 공동체는 목장 이름등의 변경이 있어서 이학준형제에게 약간의 수정을 부탁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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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백형제님!

저 사진 써도 되는지 봐주세요.

그 아래 블러그 주소 저렇게 카피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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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설날 방앗간에서 가래떡 뽑듯이 쭉쭉 기사가 나와주는 편집팀 화이팅입니다.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계속 구경하고 시키기만 하겠습니다.


편집팀일을 계속하다가는 제 편집팀 자매님들이 제 안티로 될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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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손희순 자매님,

예, 사진 쓰셔도 되는 것 같아요.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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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럼 글을 목장 알림방으로는 신자매님이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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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아니요.


손자매님이 올리셔요.


심인식 형제님 목장 간사 이름으로 올리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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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카피해서 올렸는데요,

그럼 이 글은 삭제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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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아니요.

그냥 pending 에서 release 로만 status 바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