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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희순
조회 2,116회 작성일 11-09-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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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알림방이 너무 몇 몇 목장의 보고서로만 채워져 있어서 다양성을 기하기 위해서 각 목장 이야기 올렸으면 해요.다시금

최근 주보에 실린 글 몇개 골랐는데요.

그리고 청년부 소식 올렸는데 기사를 쓴 사람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어서 좀 이상합니다.

삭제 부탁드릴께요.

폰트도 너무 큰데 잘 접속이 안되네요.

함 봐주세요.

그리고 다음 글들도 올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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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주 안에서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생각해 보는 감사의 오후 시간입니다.


저희 목장은 4가정이 모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만 빼고는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오랫 동안 신앙 생활을 하고 계신 가정들입니다. 2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자 하지만 여러 일들이 생기면서 보통 3-4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사이사이 특별한 경우의 만남들을 통해서 교제의 폭을 넓히며, 아이들 방학 동안에는 잠깐의 쉼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해오셔서 서로를 잘 알고 너무도 익숙하신 편안함이 배어 있는 가족과 같은 목장입니다. 자신들의 깊은 부분까지 나누는 아주 솔직한 나눔이 있는 목장이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희들 관계가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나눔의 시간을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하게 될 때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할 수 있음을 받아 들이고 배우게 됩니다.


저희 목장에는 다정다감하시고 책임감 많으신 형제님들과, 여러 달란트들을 갖고 계신 강자매님, 이자매님, 최자매님이 계십니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며 봉사하는 귀하신 형제 자매들이십니다. 늘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주는  저희 목장 모임은 생기를 주고 화목함도 더하여 준답니다. 모든 식구들의 따스함이 저희 목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주 안에서의 행복한 동행이 신앙 생활에서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목장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목장에 참여하셔서 주님의 풍성한 은혜도 나누고 소중한 사귐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에덴목장  김영미-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 모여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노력하며 경험하게 되는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새누리 목장 모임! 8년 전 새롭게 목자로 헌신하면서 '믿음,소망, 사랑 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 본받아 목장 이름을 '사랑' 이라 정하였습니다.

 

초년생 목자답게 때마다 캠핑/바베큐 파티/야유회/연말 파티~ 등 이런 저런 명목으로 많이 만나다 보니 교회가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목원이 늘어나 목장 시작 후 3~4년 만에 두번이나 분가도 하는 등 나름 목장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사랑 목장은 주로 대학생/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40~50대 가정들로 구성되었는데, 유난히 기러기 가정이 많아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는 분들과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끌어 가는데 무리가 있어 교회에서 장려하던 전가족 모임을 지양하고, 주중 낮 자매 모임과 한달에 한번씩의 전가족 모임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주중 모임에 참석 못하시는 직장인 자매들과는 주로 주일 오후 Tea time을 가지면서 교제를 나누었고, 올 초부터는 형제님들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귀국하는 기러기 가정들의 빈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누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오래도록 하신 흔들림이 없는 믿음의 가정들로 채워 주셔서 호시탐탐 곁길로 빠지려하던 이전의 목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말씀 충만의 목장으로 거듭나게 하시면서~ 생고구마 새가정들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시키시는 듯 합니다. 새가족 환영 준비 완료! ^ ^                  

                                                                                     - 사랑 목장 김 숙 -



 

안녕하세요, 섬김 목장을 소개합니다. 섬김목장은 이번 3월에 로고스 목장에서 분가하여 새롭게 시작한 새내기 목장입니다.  처음에 5가정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8가정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정 수는 많지만, 2가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매님들과 아이들만 나오시는 가정들이며,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와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교회와 목장에 자리를 잡아가는 새 가정들이 많으셔서 아직까지는 목원들이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분가를 하자마자 새 가정들을 속속히 보내주셔서 목자 뿐만이 아닌 목원들이 다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섬김목장을 섬기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에 함께 하시지 못하는 목원들 덕분(?)에 많은 가정수에 비해 적은 숫자가 모여 깊은 대화와 나눔을 통해 늘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갖게 하십니다. 앞으로는 모든 목원들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같이 체험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각기 제 모양의 다양한 사람들과 가정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각 사람이 마음을 열고 서로 삶을 나누며 귀한 깨달음을 주시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나누는 기도제목 가운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목장이름 그대로 서로를 섬기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섬김 목장, 이사라 목자 -  




한마음 목장 소개

 

“너는 아직 젊었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 12:1) “

 

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젊은 때에 하나님을 알고자 모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합니다.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희 목장은 9가정의 젊은 가정으로 이루어진 한마음 목장입니다. 학업과 연구와 더불어 육아를 신앙 안에서 함께 하며 목장 모임 때마다 서로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어 한마음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이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목장 모임은 2주에  한번씩 예배 후 말씀을 기반으로 한 적용과 나눔을 합니다. 목장모임 시간에 순번으로 인도와 베이비 케어 봉사를 하게 되어 목장모임시간을 집중해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기별로 바비큐와 소풍을 하고, 먼 타국 땅에서 홀로 육아를 돌보는 지친 자매들을 위한 꿀맛 같은 자매모임 또한 목장모임의 큰 활력소가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길을 가신 선배님들의 하나님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고 싶으시거나, 백일 된 아기에서부터  5살도 안된 아기들의 재롱이 그리우신 어르신들, 집사님들의 베이비 케어 섬김 자원 언제나 환영입니다.   할렐루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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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손자매님,

위의 기사를 요기를 참조하셔서 font 를 기본 font 로 바꿔보세요.

수정하실때 HTML 버튼을 눌러보시면 저의 이야기가 이해가 되실 거에요.

Notepad 에 가져갔다 다시 가져오시면 HTML 이 깨끗해 진답니다.

함번 해보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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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손희순 자매님,


font 를 손보았습니다.


Release 하시면 어떨런지요?  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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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잘라서 각 목장마다 올리려고 하는데...

지금 사실 새로 2목장을 받았어요.

일단 현재 받은 것 부터 올리고 간격을 두어서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