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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연Sep 13.2011 꿈을 향하여-!
    요즘 우리교회 청년부는 장난이 아닙니다. 송글송글 맺힌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매주 새롭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모일 때마다 새 얼굴을 마주하게 되니 모두들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이전에 그저 늘 익숙하던 그래서 서로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던 공동체가 생동감이 생겨나고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요-! 또, 한 지체라도 소홀하지 않을까 배려하며 서로를 챙겨주는 우리 청년부 지체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운지요-!겸손하고, 순수하고, 마음밭이 부드러운 그들, 바로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자 축복인 듯 합니다.  저는 요즘 새롭게 일어나는 우리 청년부를 보며 우리 손 목사님을 생각합니다. 이번 취임식에서 축사를 해 주셨던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꿈구는 청년 요셉같은 우리 목사님. 목사님께서 예배, 선교, 훈련, 청년이라는 네가지 비전을 선포하시고, 우리 새누리교회에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시기 시작하셨지요. 그리고 그 꿈은 벌써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세상은 요셉의 형들처럼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하며 조롱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꿈이 능히 현실이 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우리 목사님의 꿈과 비전, 그것이 하나님의 것과 일치하는 것을 믿으며, 우리 성도들의 꿈과 비전이 또한 목사님의 것과 일치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수많은 청년들이 우리 새누리로 몰려 들어 함께 그 꿈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그렇게 될 때 우리 새누리를 통하여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결국 우리들은 바보들의 행진을 마치고 입성하게 되는 거죠, 여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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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오정아Sep 12.2011 손목사님 취임감사예배를 마치고
     손경일 목사님이 새누리에 부임하시고 두달여 남짓 지날  즈음 바로 어제,주일 예배를 은혜롭게 "바보들의 행진"으로 시작된 행진으로 저녁까지 쭈욱 이어진 손목사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저녁 5시30분부터 시작 되었다.이미 아시는바와 같이  목사님 취임식 예배가 우리 새누리 공동체의 그야말로 큰경사가 아닐 수 없는게 우리 새누리는 그간  십여년동안 담임목사님이 안계신 상태인절름발이 교회? 였다고 감히 명명해 본다.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그동안 얼마나 아기다기고기다리던  담임 목사님이 아니었던가?많은 새누리가족들께서  제자리를 지키시고때론 울고  때론 웃으며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것도 하나님의 은혜요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정말로 목말라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적절한 때에  손목사님을 보내주신 놀라운 은혜를 지금 새누리에선 120 % 실감하시리라 믿는다. 그렇게 은혜스런 잔치가 어제저녁에  많은 축하객과 우리새누리가족들이 다 모였다.주일예배를 드린후 시간이 서너시간 공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고타교회로 옮기신 옛새누리교인들도 몇몇 오셔서 축하 해 주셨다.보이지 않는곳에서 여러방면으로 수고들 하신 우리 새누리가족전체의 축제였다.예배팀은 예배순서순서마다 일일히 점검 또점검,성가대와 찬양팀 연습실은 목청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연습 또연습,미디어팀은 파워포인트며,조명이며 마이크며 기타 등등 ,점검 또 점검,성전사역팀도 손님이 오셨을 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여기저기 구석구석 수리,친교봉사팀은 한분도 빠짐없이 다모여라 했더니 다 모였구요.친교봉사팀원이 아니신 여호수아목장 어르신들과  젊은 청년부원들도 .......테이블 셋압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초빙목사님들께 4-5번의 이메일로  수고하시는 준비위원들과,웹디자인팀들의 영상작업과 순서지 디자인이 나오기까지,분 초를 다투며  고치고 또 고치며  프린트까지,새가족팀들은  방문하시는 목사님들사진과 얼굴 대조하며 꽃달아들이기.좌석안내하기까지,그동안 취임식을 위해 기도하심으로 동참하신 여러분들의 합작품이 바로 어제 탄생되었다.취임식  여러가지 준비상황은  완벽했다.아침예배때 시작하자마자 마이크상태가?가슴을 졸였다.여기서도 하나님께선 사탄의 간괴를 간섭하셨다.하나남께서 그들을 물리치셨다.마이크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취임식이 시작되고 순서 순서마다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은혜로운 취임식이었다.성가대찬양 마지막부분에서 "좋다!!!"는  가짜가 아닌 진짜 신명나는  조~~옷타였다.특히 꽃보다 더 예쁘신 손사모님과  목사님가족의 행복이 넘쳐나 보이는 모습은지켜보는 모두를 행복하게 했고 취임식은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예배를 마치고  베델교회에서 방문해 주신 어떤 집사님께서새누리 성도냐 하고 물으신후에 하신 말씀이 "교회분위기가 너무좋다.새누리는 앞으로 더 많은 복 받으실거예요.손목사님과 더불어 축복받으세요" 하시며 기도하시겠다고.....목사님 축하드려요.새누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새누리는 이제 방황 끝, 행복시작입니다.우리는 성령충만합니다. 말리다 다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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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Sep 10.2011 CD 사역안내 및 온라인 신청오더
    홈페이지의 "마음이 쉬는 곳"이라는 곳을 페지하고,그자리에 새누리 CD 사역을 안내하는 섹션을 만들려합니다.  (목사님의 요청입니다)CD 사역을 상세히 소개하고, 온라인으로 집으로 우편배달될 수 있는 오더를 받으려합니다.오늘 담당자이신 심인식 형제님과 잠시 전화로 의논드렸습니다.일단은 무료 써비스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한번 오더에 3장의 CD limit 을 두기로 하였습니다.이 페이지는 아무래도 손희순 자매님께서 담당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CD 스탠드 위치, 온라인 신청, 그리고 교회에서 어떻게 배부되고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기사 및 사진들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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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오정아Sep 07.2011 강대상 꽃꽂이 (9/4/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 꽃꽂이 입니다.새로 시작하는 9월의 첫주에  생명력이 긴 orchids 처럼시들지 않는 새누리의 굳은 믿음으로 새롭게 나아가며  헌신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진정한 새누리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소재 :  Orchids (Grammatophyllum, Miltoniopsis)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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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최윤희Sep 06.2011 새누리 인터뷰 - 손목사님 인터뷰 질문 list
    목사님께 드릴 질문 1.지금까지 목회 활동을 하시면서 베델교회의 손인식 목사님께서 최측근에서 멘토를 해주셨던 것으로 압니다.그러면 손인식 목사님을 제외한 다른 분 중 특별히 목사님께서 추구하시는 목회 철학이나 비젼 또는 삶에서 목사님께 영감을 주신는 분이 있으신지?2.요즈음 같은 썬데이 크리스챤이 많은 현실에서 교회의 여러 사역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가능한 많은 성도들이 교회 일에 참여하게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으신지?3.지금까지 목회를 하시면서 가장 힘들고 도전이 되셨던 것이 무엇인지?4.새누리에 오시기 전에 가장 힘든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으며 어떤 각오로 오셨고 지금 2달 남짓 지내보신 후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 계획의 변화가 있는지?5.목사님께서는 한국의 보통 남자들과는 다르게 공식 석상에서 사모님의 대한 애정 어린 표현을 하실 때가 많으신데 일설에 의하면 너무 지나친 면이 좀 수상적다 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사모님은 목사님의 이런 애정 표현을 들으실 때 기분이 어떠신지?목사님은 목사님께서 이런 말을 하실 때 다른 자매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형제들이 느끼는 자괴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또 일부 연세드신 분들이 너무 가볍다 라고 반응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6.예삶채플이 청년 중심의 교회였는데 그 곳과 새누리와 목회 접근 방법에 있어서 어떤 변화를 주실 생각이신지?7.목사님의 목회 비젼을 예배, 훈련, 선교, 청년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훈련 부분에 있어서 어떤 교회의 특별한 롤 모델이 있으신 것인지?어떤 목표로 진행해 나가시게 될지?8. 목사님께서 평신도라면 하시고 싶으신일? 섬기시고 싶은 부서?9.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리면서, 새누리를 칭찬해 주시고 싶은 부분과 새누리에서 빼주고 싶은 부분  10. 보통 목사님 사모님들에게 자신의 남편의 설교가 은혜가 안된다고 하던데 사모님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시나요?11. 목사님과 사모님의 좋아하시는 찬양은?12. 목회자님이시기전에 크리스챤으로써의 염려와 갈등이 있으신가요?13. 목사님이 제일 인상깊게 보신 영화14. 목사님이 좋아하는 찬송가15.. 목사님이 닮고 싶기 원하는 목사님 상16.. 세상을 포기하려는 분을 만났다면 목사님은 어떻게 그를 도우시겠어요?17. 지금 꼭 이루고 싶은 소원 세가지18. 이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19. 최근 손목사님께 받아본 사모님의 선물20. 목사님이 생각하는 ' 우리 가족은 이런점이 좋다 '21. 사모님이 생각하는 ' 우리 가족은 이런 점이 좋다 '22. 목사님과 사모님,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하시는 것23. 목사님과 사모님,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교회에 가기 싫은 적은 없으시나요?24. 하늘이와 나라가 신학의 길을 걷겠다고 하면 ?25. 혹은 위험한 지역으로 선교를 간다고 하면?26. 목사님께서는 목사가 안되었다면 무엇이 되었을 까요?27. 목사님이 예수님을 안 만나셨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실것 같으세요?(전 이 질문이 모든 사람에게 궁금해요^^)28. 인생의 좌우명 3가지?29.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30. 제일 이뻐 보이는 교인은?31. 기회가 된다면 가장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 혹은 직업?사모님께 드릴 질문 1. 목사님은 언제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첫 인상은? 언제부터 그리고 어떻게 스승(전도사님?)과 제자가 아닌 사이가 되셨나요? 목사님의 사모님에 대한 사랑표현은 저희도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그보다는 사모님의 표현이 더 궁금합니다. 목사님의 어떤 점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남편으로서 또 두 딸의 아버지로서. 2. 사모님은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나요? 혹시 사모님? 그렇다면 목사님과 평생 동역해야하는 사모님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격요건 (또는 덕목) 2가지만 말씀해주세요.3. 새누리에 오셔서 제일 먼저 받은 인상과 느낌은 어떠셨나요? 가장 인상깊었던 것(좋았던 것)과 가장 적응(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신 것이 무엇인가요?4. 사모님께서 고양이를 무서워하신다는 것은 목사님덕분에 이제 모든 교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좋아하는 것 (식구들빼고)이나 특별히 즐기시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최근에 읽은 책이나 감명깊게 본 영화가 있으세요? 성경책빼고.5. 목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기도제목중 한가지만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6. 닭살부부로 살아갈 수있는 필요 충분조건이 있다면?7.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결?8. 목사님과 사모님의  Hobby9.사모님께서 만드는  제일 자신 있는 음식10.혹시 목사님도 부엌에 들어가시나요?   그러시면 만드실 수 있는 음식종류11.  남가주에서만 일생을 사셨는데  북가주에 정착하신 느낌이 어떠신지요12. 사모님이 김동식 목사님의 제자였다는데 사실인가요?13.. 우리교회 점심식사는 예삶에 비하여 어떤지요14. 하늘이와 나라는 참 잘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어떤 자세와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15. 목사님과 다투십니까?  어떻게 푸시는지요?16. 사모님의 부모님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세요. (어미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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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05.2011 교회주차장 공사안내 (9/6-9/8)
    오는 9월 6일(화)부터 9월 8일(목)까지 교회 주차장 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이 공사기간 동안에는 교회 주자창에 주차하실 수 없사오니 교회방문시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고 표시된 곳에 주차해 주시기 바랍니다.녹색으로 표시된 Vita건물 주차공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들어오시는 길은 화살표로 표시되어있습니다.녹색표시된곳의 주차공간이 부족할 경우,  교회뒷쪽길인 Terra Bella Avenue에 길가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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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Sep 02.2011 [전도구제 사역팀] 엠마누엘 하우스를 다녀와서 8/28/11
    전도구제 사역팀에서는 지난 8월 28일에 Homeless Shelter인 Emmanuelle House를 방문하였습니다.방문 전날인 8월 27일 전도구제 사역팀 자매님들(백숙원, 전순미, 정경원, 손희순)과 자원봉사 해주신 이금재 자매님께서 음식 장만을 도우셨습니다.음식은 고정 메뉴인 불고기, 야채셀러드, 마카로니셀러드와 밥이었습니다.당일 부엌에서 고기 굽기와 밥을 준비해주신 분은 전계남 형제님, 정윤철 형제님, 백윤기 형제님, 심인식 형제님등이 수고하셨습니다.현장에 가신 분들은 김학준 형제님, 이재경 형제님, 황성배 형제님, 그리고 강병규 형제님 이십니다. 현장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은 130여명 (내부인 60여명, 외부인 70여명)이 음식을 타 가서 120명분을 준비한 것에 비하면 음식이 조금 모자랐다고 합니다.  Korean food의 인기는 여전했나 봅니다.사역하신 내용을 사진으로 올립니다.토요일 음식준비는 교회 대청소와 겹쳐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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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Sep 02.2011 목사님 인터뷰 질문 사항
    신자매님!질문 골라봤습니다.1.지금까지 목회 활동을 하시면서 베델교회의 손인식 목사님께서 최측근에서 멘토를 해주셨던 것으로 안다.그러면 손인식 목사님을 제외한 다른 분 중 특별히 목사님께서 추구하시는 목회 철학이나 비젼 또는 삶에서 목사님께 영감을 주신는 분이 있으신지?2.요즈음 같은 썬데이 크리스챤이 많은 현실에서 교회의 여러 사역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가능한 많은 성도들이 교회 일에 참여하게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으신지?3.지금까지 목회를 하시면서 가장 힘들고 도전이 되셨던 것이 무엇인지?4.새누리에 오시기 전에 가장 힘든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으며 어떤 각오로 오셨고 지금 2달 남짓 지내보신 후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 계획의 변화가 있는지?5.목사님께서는 한국의 보통 남자들과는 다르게 공식 석상에서 사모님의 대한 애정 어린 표현을 하실 때가 많으신데 일설에 의하면 너무 지나친 면이 좀 수상적다 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사모님은 목사님의 이런 애정 표현을 들으실 때 기분이 어떠신지?목사님은 목사님께서 이런 말을 하실 때 다른 자매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형제들이 느끼는 자괴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또 일부 연세드신 분들이 너무 가볍다 라고 반응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6.예삶채플이 청년 중심의 교회였는데 그 곳과 새누리와 목회 접근 방법에 있어서 어떤 변화를 주실 생각이신지?7.목사님의 목회 비젼을 예배, 훈련, 선교, 청년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훈련 부분에 있어서 어떤 교회의 특별한 롤 모델이 있으신 것인지?어떤 목표로 진행해 나가시게 될지? **5번 반드시 넣어주세요.자르지 말고^^희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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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Aug 31.2011 목자 교육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목자교육이 이번주 토요일(9/3) 부터 오전 9시 30분에 실시됩니다.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받게되는 목자 교육은 현 목자들과 예비 목자들이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이번 목자교육의 기본 틀은 교육 후 각 목장의 말씀 공부 자료로 활용되어교회 각 목장의 말씀 공부 내용을 통일하게되며 그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 입니다.특별한 사정으로 결석을 하시게되는 목자들께서는 교역자님들께 직접 연락하셔서 허락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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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Aug 31.2011 전도구제 사역팀 모임
    8월 21일 예배 후 점심 식사를 겸한 전도구제 사역팀의 모임이 성가대실에서 있었습니다.식사후 진행된 회의를 통하여 하반기 전도구제 사역팀의 남은 활동등에 대한 여러 의논이 있었습니다.바쁘신 중에도 목사님과 j_calling께서 참석하셔서 말씀과 기도로 모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1. 찬송/말씀/기도 – j_calling2. 안건 토의A. 명칭 변경: 전도구제부  전도구제사역팀B. 구제 사역i. Emmanuelle House: 8/28, 10/30, 12/18ii. Maple House: 9/4, 10/2, 11/6iii. 밀알선교단 점심지원: 9/24, 11/19iv. 목장과 YM의 참여 권면v. 마약갱생원: 12/4 – E-Club후원, 손경일목사님, 영어부 찬양팀 추진vi. 2012년 구제사역은 목회진에서 결정하고 전도구제사역팀에서 추진함.C. Rummage Sales 추진 (10/8/2011) – 정경원 자매 주관 – 주보 광고D. CD사역 (CD제작, 판매, 배포, 등)i. CD label Design importing and printingii. 목사님 설교와 성가대 찬양 mp3로 확보 (editing 필요)iii. CD 원본 제작 및 Duplicatingiv. 주일 판매 (판매대금은 donation으로 충당)v. 마켙 배포 (4곳으로 시작, CD rack준비 완료, 3주 CD rotation, statistics)E. 전도 사역i. 박성진 목사 세미나 이후 follow-up? – j_callingF. 기타i. 백남원 목사님 사모님의 수술3. 폐회기도 – 손경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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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Aug 30.2011 사랑 목장 이야기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 모여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노력하며 경험하게 되는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새누리 목장 모임! 8년 전 새롭게 목자로 헌신하면서 '믿음,소망, 사랑 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 본받아 목장 이름을 '사랑' 이라 정하였습니다. 초년생 목자답게 때마다 캠핑/바베큐 파티/야유회/연말 파티~ 등 이런 저런 명목으로 많이 만나다 보니 교회가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목원이 늘어나 목장 시작 후 3~4년 만에 두번이나 분가도 하는 등 나름 목장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사랑 목장은 주로 대학생/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40~50대 가정들로 구성되었는데, 유난히 기러기 가정이 많아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는 분들과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끌어 가는데 무리가 있어 교회에서 장려하던 전가족 모임을 지양하고, 주중 낮 자매 모임과 한달에 한번씩의 전가족 모임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주중 모임에 참석 못하시는 직장인 자매들과는 주로 주일 오후 Tea time을 가지면서 교제를 나누었고, 올 초부터는 형제님들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귀국하는 기러기 가정들의 빈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누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오래도록 하신 흔들림이 없는 믿음의 가정들로 채워 주셔서 호시탐탐 곁길로 빠지려하던 이전의 목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말씀 충만의 목장으로 거듭나게 하시면서~ 생고구마 새가정들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시키시는 듯 합니다. 새가족 환영 준비 완료! ^ ^                                                                                                                                                      - 사랑 목장 김 숙 -http://blog.naver.com/qkrwodudz/101144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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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연Aug 30.2011 교회 열쇠 등록하기
      교회 각처의 열쇠 복사본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가지고 계신 교회 열쇠를 j_calling께 등록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본당 출입구, 교실, 주방, 창고 등등 열쇠를 가진 모든 분들께서는 속히 j_calling께 연락해 주세요-. 압수?? 절대 아니고요, 교회 관리를 위하여 파악하려는 것 뿐이랍니다~.안심하시고요, 얼른 얼른 알려드립시다!^^j_calling 연락처는 hyosiksong@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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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Aug 30.2011 영어부 대학생 수련회
    영어부 대학생 수련회2011 새학기를 맞이하여 영어부 대학생 수련회가 이번 주 9월 2일 (금) 저녁 6시부터 9월 4일 (일) 오후 3시까지 Santa Cruz에서 열립니다.  EM 대학생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 현 대학/대학원재학생들 및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앞둔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새로운 학기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및 전환점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자하는 우리 새누리의 젊은이들이 각자의 비전과 소망을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은혜로운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성도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참가회비는 $20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어부 이진석 목사님 (Pastor Jin - jinpastor@gmail.com)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M College RetreatPlease pray and support our college ministry as they are planning to attend the first retreat of the year.When: Sept 2-4 (Fri-Sun)Where: Santa Cruz, CAFee: $20Contact: Pastor Jin (jinpas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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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Aug 30.2011 강대상 꽃꽂이 (8/28/2011)
    새누리가족 여러분이번주( 8/28/2011) 강대상에 드려진  꽃꽂이 입니다.이번주 주제는" 아스라한 기억속 초가을의고향 담장길을 떠올리며,우리 믿는이들의 울타리되신 주님을 의지해 서있는 새누리 주바라기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입니다.늘  한자리에서 수고하시는 손길과 봉헌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주바라기되게 하심을주님께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꽃꽂이:이영희,최신영자매사진: 이영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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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Aug 29.2011 새누리 인터뷰 - 김문환 형제
    오랫동안 우리 새누리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던 김문환 형제님께서 다음 주 한국으로 떠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희  새누리 웹편집팀에서는  토요일 늦은 오후 이삿짐싸시느라 분주하신 김문환 형제님과 김윤희 자매님댁을 찾았습니다.  다음은 새누리 웹편집팀 (이하 웹으로 표기)과 김형제님내외분(이하 김으로 표기)과의 인터뷰내용입니다.  *        *       * 웹) 안녕하세요.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누리 웹편집팀의 공식구성이후 처음 인터뷰를 하시는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웃음)  하지만 김형제님을 인터뷰하는 계기가 저희로서는 많이 섭섭하고 아쉬운 것이라 한편으로는 차라리 이런 인터뷰를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우선 가족들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댁에 큰 경사가 있었는데 새식구도 소개해 주세요.김) 집사람 김윤희 자매와 84년에 결혼해서 세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우선 큰 아들 규영이는 Cal Poly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한국에서 취업해 있는 동안 배우자를 만나 지난 달 결혼해서 현재 뉴욕맨하탄에 거주중입니다.  이번에 새식구가 된 한나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프랑스에서 수학한 후 한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서울대대학원 국제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둘째는 규진이고 현재 UC Davis 3학년으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막내 규인이는 팔로알토 하이스쿨 10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웹) 신앙생활은 언제부터 하시게 됬나요? 김) 한국에서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이중적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 그리고 교회생활을 시작하면 사생활에 제한이 생긴다는 부담감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바로 교회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규진이가 90년도에 태어났는데 규진이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않아 생후한달부터 병원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부터 ‘혼자의 힘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나의 어려움을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후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교회를 출석하다 한인교회로 옮기면서 91년도에는 세례를 받고 성가대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웹) 새누리에는 언제 오셨고 어떤 계기로 출석하게 되셨나요?김) 1993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후 가까운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점차 교단의 특성과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다가 2000년에 새누리침례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웹) 미국생활중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을 때 그리고 가장 기뻤을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김) 부모님을 잘 섬기는 것이 항상 제 삶에 있어 우선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유학시절초기에 한국의 faculty position에 여러번 지원했었습니다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좌절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다녔던 회사에서 manager 로서 직원들을 관리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저도 성장했고 배운 것 또한 컸습니다. 그리고 기뻤을 때는...  제가 처음 미국에서 취업인터뷰를 가게 되었는데 그 회사 인사담당자가  다른 회사를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추천받은 곳에서 인터뷰하고 당일  취업이 되었는데 그 순간이 기억에 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결과고  당시 Buffalo의 사람들이 동경하던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웹) 다음 주에 한국으로 가신다고 하는데 어떤 사유로 이주하시나요? 언제 출국하시고 얼마나 계실 예정인지요.김) 내일 모레 월요일인 8월 29일에 저 먼저 출국합니다.  집사람은 막내학교문제와 집정리 문제를 마저 처리하고 11월 말 출국할 예정이구요. 제가 일하게 되는 곳은 일산에 있는 국립암센터 내 항암제신약개발연구단이고  5년 계약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제가 하게 될 일은 기존에 해오던 연구 반,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이 또 나머지 반 정도라 흥분도 되고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고 하십니다.  웹) 새누리교회에 출석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또는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꼭 나누고 싶은 체험이나 이야기가 있나요?김) 제가 예배부장시 당시 상황이 너무 어려워 일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는데 그 것이 항상 마음의 짐이 됬습니다.  어쨌거나 저의 책임이기때문에 완수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로마서 성경공부를 인도 했었는데 당시 제 자신이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삶의 여러면이 변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웹) 김형제님께서는 YM과 CM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섬기셨습니다. 특히 당시 같이 사역하셨던 분들이 김형제님에 대한 많은 추억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편집팀께 전해주셨습니다.  YM과 CM에서 섬기시는 동안 특별히 추억에 남는 일들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김) CM사역시 계속 전도사님들이 바뀌어서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준비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됬을때 여러 시청각자료를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아이들이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또 YM사역시 처음에는 영어때문에 애를 먹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서로 친해져서 아이들각각이 너무 귀하게 생각되고 특별한 관계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Youth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감동이 생길정도로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웹) 앞으로 한국에서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김) 저희 집안에서 저와 어머니를 제외하고 아무도 교회를 안 다니십니다.  저희 집안의 제사를 추도예배로 바꾼지도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저희 집안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으심을 느낍니다.웹) 그럼 선교사로 나가시는 건가요? (웃음)김) 뭐… 그렇게 까지야. 웹) 자매님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취업이라던가.김) 아직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되겠지요.웹) 새누리에서 가져가고 싶은 것은? 김) 새누리형제, 자매님들 (웃음)웹) 다시 새누리에 오시면 어떤 부서에서 섬기고 싶으신가요? 김) 저는 가르치는 섬김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목자학교, YM같은…웹) 현재 형제님께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김) 김윤희 자매입니다. (웹편집팀들의 감탄사 연발)웹)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 세 가지가 있다면? 김) 인내, 기쁨,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웹) 나누실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김) 아직 규인이가 다닐 학교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동안  미국에서 해왔던 신앙생활과 성결한 생활을 한국에서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웹) 마지막으로 새누리교회와 교우들에게 바라거나 당부하고 싶으신 것은?김) 저는 새누리교회 여러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떠나는 것이 너무 섭섭합니다.  우리 새누리교우들은 개개인이 모두 뛰어난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히 교회를 섬기십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려했고 오랫동안 인내하셨습니다. 이번 규영이 결혼식때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축하비디오도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상영하기가 좀 민망할 것 같았는데… (웃음)  규영이 내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그 비디오를 보신 분들도  좋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많고 참 좋으신 분들이 많은 새누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우리교회가 젊은 교회가 됬으면 합니다. 30-40대가 교회가 계획해나가는 일들의 주축이 될수 있도록  장년들은 몸으로 섬기며  또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주는 교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웹) 형제님,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도 지금까지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며 예비하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잠시 나가시는 거니까 저희도 아쉬운 마음을 한 쪽으로 접어두고 떠나시는 길을 축복합니다.  곧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셔서 한국생활을 통한 더 많은 경험과 지혜로 새누리를 섬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했던가요. 숱한 만남과 이별이 일어나는 이민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이 말은 어찌보면 더 이상 가슴을 울리지 못하는 무심한 표현이 된 듯도 합니다.   하지만 이젠 괜찮겠거니하고  조심스레 마음의 무장을 해제를 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주 xxx 형제님/자매님 가족이 oo로 떠나십니다.’  역시나 한 교회를 섬기며 기쁨과 슬픔, 눈물과 웃음을 함께하던 형제자매들과의 작별은 여전히 처음과 같은 무게로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러나 거자필반(去者必返) 이라고도 했으니 언젠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같이 말씀과 교제를 나눌 그 날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형제자매들로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항상 성령안에서 하나될 수 있음을 믿으며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작별인사 대신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라는 가벼운 인사를 드리고 형제님댁을 떠났습니다.새누리 교우들이 나누는 ‘김문환 형제님은 이런 분’ “CM에서 일손이 부족할때 하나님께서 김문환 형제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김문환 형제님은 아침마다 CM 교사 모임에서 QT나눔을 주관 하셨고  겸손과 평안한 나눔,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저에겐 올바른 신앙관을  여러 사역을 통해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그당시  교회를 떠날 생각을 여러번 했었던 저로서는 정말 형제님의 주일 나눔과 신앙의 선배로써 너무나 값진 믿음의 조언들은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한 신앙의 마음을 갖게 해주셨네요. 예전 저가 데려 왔던 믿지 않던 친구가 김문환 형제님의 따듯한 말씀과 성경책 선물이 계기가 되서 지금은 타교회에서 주일학교 봉사를 하며 큰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가끔 그 친구가 김문환 형제님 안부를 묻곤 합니다. 항상 QT나눔을 하다보면 아내와 김문환 형제님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주의 사랑을 실천하신 형제님을 지금껏 보면서 저 자신도 형제님의 믿음과 주님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떠나 신다는 말씀에 잠시 놀랐지만 어느곳에서든지 항상 주님의 삶을 실천하시는 형제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멀리 계시지만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최상연 형제)“김문환 형제님은 CM과 YM에서 선생님으로 섬기셨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신 분입니다. 2007년 김문환 형제님이 VBS때 예수님의 역할을 하시던 때가 기억나네요.  CM에서 섬기실 때, 주일 9시면 함께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5시 30분/6시에 필드에 나가 골프를 치시고, 9시에 시간맞춰 오셨던 아주 부지런한 분입니다. 아마 평일 새벽기도도 오랫동안 나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준모 형제)"오래전 교회에서 custodian 을 고용하기전의 일입니다.주중 밤마다 교회에 나와 화장실 6군데를 말끔히 청소하는 분이 있었습니다.아시겠지만 우리교회 화장실들은 다 큽니다.아무도 몰랐지만 나중에 밝혀진 그 분의 정체는 다름아닌 김문환 형제님이였지요.나중에는 장모님도 같이 오셔서 화장실 사역을 "동역"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남이 미처 신경을 못쓰는 곳에서 말없이 섬김을 실천하는 분이 김문환 형제입니다." (백윤기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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