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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26.2011 한국콘티넨탈싱어즈 새누리 찬양집회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찬양집회 "In the Shadow of Thy Wing (주의 날개 아래)"   한국콘티넨탈싱어즈의 2011년도 미주 찬양집회 "In the Shadow of Thy Wing (주의 날개 아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10월 14일 (금) 저녁 7시 30분 새누리교회에서 열립니다.  컨티넨탈 싱어즈 (Continental Singers)는 1967년 미국의 Cam Floria에 의해 창단된 자비량 단기 음악 선교 단체이며,  Continental Singers의 한국지부인 한국콘티넨탈싱어즈는 1989년에 창단되었습니다. 한국콘티넨탈싱어즈는 연중 국내 및 국외 순외찬양집회를 통해 복음이 필요한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믿음 안에 하나된 형제, 자매들에게는 신앙의 도전을 드리며 격려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 없이 살 수 없네', '은혜 아니면'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찬양들을 비롯 모두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한국콘티넨탈싱어즈(http://www.koreancontinentals.org)의 이번 찬양잡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저녁 새누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뜨거운 찬양와 경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꿈과 도전 그리고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연후 친교실에서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며 한국콘티넨탈싱어즈의 기존 찬양CD들도 현장판매될 예정입니다. 성도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은혜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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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오정아Sep 26.2011 강대상꽃꽂이 (9/18/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완연한 가을 문턱에들어선 것 같아요.환절기에 새누리공동체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염원하고특별히  병마와  싸우시는 성도 여러분들을 위해 그 고통을 나누고  위로함과 기도함으로하루속히 주안에서 건강함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이번주 꽃꽂이는 새로 배우시는 어느 자매님의 작품입니다.너무 훌륭해서 누구도 눈치 못 채셨을 거예요.워낙 스승님이 훌륭하시니까요. 누구든지  헌화에 봉사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꽃꽂이하시는  토요일 아침에친교실로 방문하시면 대환영입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 모두 주님께 드립니다. 소재: 국화,다알리아,아기갈대,가을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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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20.2011 Post Horizon Rally (10/1)
    Horizon Retreat - 2011 에 참석했던 청소년들이 모여 그 날의 은혜와 감동을 다시 나누는 Reunion 행사인 Post Horizon Rally가 10월 1일 (토)  새누리교회에서 열립니다. Horizon Summer Retreat은 기독청소년들을 위한 여름수련회로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Occidental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속에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새누리교회에서는 31명의 청소년들과 3명의 성인 카운셀러들이 참가했었습니다.올해 처음 시도하는 Post Horizon Rally 행사를 위해 새누리교회에서 장소와 저녁식사를 제공하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순   서오후 2시 : 새누리교회 집합오후 2시 - 4시 30분 : Activity (Whisman Park)오후 4시 30분 : 식사 (새누리교회)오후 5시 : 찬양과 예배 (새누리교회)(모든 순서는 9시이전에 끝날 계획입니다.) 본 행사를 위하여 성도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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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Sep 19.2011 목자 임명식
      전승현, 이금재, 김상영 형제, 자매 목자 임명식    지난 주일(9월 18일) 아브라함 목장의 전승현 형제님, 이금재 자매님과 푸른초장 목장의 김상영 형제님께서 새로이 목자로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70세 이상의 형제, 자매님을 목원으로하고 있는 아브라함 목장에 어린(?) 나이에 봉사로 섬기심을 헌신하신 전승현 형제님과 이금재 자매님. 늘 주위를 밝고 쾌활하신 모습과 목소리로 따뜻하게 만드시는 부부십니다. 성가대로 찬양팀으로 언제나 교회 일에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푸른초장 목자 김상영 형제님. 목원들은 형제님의 매력적인 찬양을 목장모임마다 듣게 되어 기쁨과 감사가 절로 나올 것 같습니다. 푸른초장 목장의 정진수 자매님과 바울 목장의 박준호 형제님, 박정미 자매님은 예비 목자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신 후 정식 목자 임명을 받으실 예정입니다.점점 새로 오시는 많은 수의 성도들의 얼굴을 뵙게되니 새누리 목장 수는 빠르게 늘어날 것입니다.그에 따라 목자들의 수도 점점 불어나겠죠?현재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목자로 헌신하게 될 그날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새로이 목자되신 전승현 형제님, 이금재 자매님, 김상영 형제님!!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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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19.2011 청소년사역팀 교사 모집
    새누리 청소년사역팀에서 교사로 섬기실 분들을 모십니다.    교사분들은 매주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청소년들 (6th - 12th grade)과 함께 YM Chapel에서 예배드린 후, 12시 4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점심식사 및 학년별로 구성된 각 small group을 인도해 주시게 됩니다. 또한 금요일에 있는 금요Youth모임에도 참석하셔서 학생들과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현재 형제 4분과 자매 2분, 총 6명의 교사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새누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청소년사역팀을 섬기시고자 하는 분들은 청소년부 안영남 자매님께 자세한 문의 및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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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오정아Sep 19.2011 새가족환영회
    새누리에 오시고 새누리 공동체의 한 가족되신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새가족환영회가오는 9월 30일 금요일 저녁7시 유년부 예배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지난 7월이후에 새누리의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자리에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특히 새가족이 소속되어있는 목장의  목자님들 뿐 아니라 모든 목자님들도 참석 바랍니다.우리 새가족팀은  새로 오신 분들이  교회생활에 다소 불편하고 어색한  분들을 위해목장으로 인도해 드리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잘 정착하시는 것을 보며 많은 보람도 느끼고 있지요그리고 저희 새가족팀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섬김이 있어야 하겠다는 다짐도 합니다.요즘 새가족실 (36번방) 이 미어터지고 있어요. 청년공동체 뿐만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이 물밑듯이 밀려오고 있답니다.두달만에 새가족환영회를 또 하니 말입니다.예전같지 않은 즐거운 비명이지요.우리 새누리 새가족팀은 새가족으로 오신 분들이 바로새가족팀으로 봉사하신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새가족 여러분! 새가족팀은 항상 열려있습니다.궁금하시거나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라도  물어 주시고 꾸짖어 주세요.개선해 나가겠습니다.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그리고 축복합니다잘 오셨어요.  지난7월에 있었던 새가족환영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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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오정아Sep 19.2011 CD 사역팀 풍경
    CD사역팀의 CD카피하는 모습입니다.일주일에 거의 650장 정도의  목사님설교 CD가 각각 마켙및 업소에 비치되고있습니다.마켙보실때  새누리교회 CD비치대를 보시게 되면 관심을 가져주시고 먼지가 앉았다거나 CD가 흐트러져 있다면깨끗히 청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사역팀원들도 일주일에 두세번  각자 담당구역을 돌아보고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다들 바쁘신 시간 쪼개어 돕고 있지요.단순히 새누리를 알리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이모든 일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데 씌여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관심있으신 새누리가족들의 자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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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백윤기Sep 16.2011 기노스코반 1기 개강 -저녁반
    손희순 자매님, 최윤희 자매님,오늘 저녁에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두분중 한분이 기사를 작성하셔서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어요.대한늬스 스타일도 아주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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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손희순Sep 16.2011 샘물 목장 이야기
    샬롬!  샘물목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사정으로 그동안 목장에 소속되어 있지 않던 분들이 주님 안에서 교제하고 삶을 나누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샘물목장이란 이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동쪽으로는 산라몬, 남쪽으로는 산호세 지역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사는 목원들이지만, 한 자매가 심한 감기로 앓아 눕자, 걱정의 전화를 빗발처럼 퍼붓기도 하고, 국과 반찬, 레몬 꿀을 문 앞에 놓고 가 그 자매를 감동먹게 할 정도로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목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목원수가 적어 점점 늘어가는 새누리교인들이 드실 점심봉사를 감당하기가 때론 벅차기도 하지만, 힘들어 하면서도 마땅히 해야 할 봉사라 여기며 묵묵히 섬기는 목원들입니다.믿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가정, 잠시 교회를 떠난 배우자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가정, 목장 가입한 첫날부터 기쁨으로 점심 봉사를 섬기시는 가정, 주변의 친구분께 참 좋으신 하나님 함께 믿기를 오랫동안 권하고 있는 마음씨 착한 가정, 늘 묵묵히 교회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가정으로 모인 샘물목장입니다. 부족한 저희 샘물목장의 목원들이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저희가 새누리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주님께 점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새누리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샘물 목장 전 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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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16.2011 이 기쁜 날
    성가대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집주소도 깜박깜박하는 처지에 입에도 안 붙는 가사외우랴, 한 번 받았다하면 그대로 아우토반인 엄청난 삘 자제하시랴. 애들 결혼시킬때도 안입겠다고 다짐하던 그 불편한 한복까지 뻗쳐입고. 떨리고 걱정스런 마음에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를 멈출 수 없었는데요. (저만 그랬나.. ㅡ.ㅡ;;)  예배후에 외부손님들께서 흥겨운 찬양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찬양드리는 성가대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은혜로왔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리 새누리 성도님들의 감탄사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반주로 수고해주신 새누리의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김현주 자매님과 도대체 그 재주의 끝은 어디인가? 이젠 양악과 국악를 마구 넘나드는 악기의 달인 최 민 자매님, 연습하는 동안 웃는게 웃는게 아니셨을 j_calling께는 "Without you, we are nothing!" 이라는 거창 멘트 날려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pat on your back...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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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손희순Sep 16.2011 침례식(10/2)이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이 모든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사도 행전 2:38~39침례식이 10월 2일(주일)에 있습니다. 침례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교역자님들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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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손희순Sep 15.2011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새누리 교회가 창립된 이래 가장 오랫동안 그 이름을 지켜온 목장은 아마도 여호수아일 것 입니다. 그동안 구성원과 모임의 성격은 바뀌었어도 여호수아는 늘 그곳에 존재해왔습니다.저희 목장은 60-70세의 연령별 목장으로서 senior 목장이지만 작은 교회로서의 역활을 훌륭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혹자는 저희 목장을 시속 100마일로 달리는 아우토반에 비유하시지만, 오늘날의 현대인에게 무너져 내리는 가족제도에 대한 유일한 치료적 대안으로서의 코이노니아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목장모임은 매주 오전10:00-11:20에 말씀에 근거한 삶의 참여와 나눔이 있고 예배 후 오후 1:00-2:00에는 선교사 지원 점심 판매에 동참하여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하고 있으며, 목장모임을 통하여 예수의 가족이 되기 위한 중요한 핵심가치를 이루어 세상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제공합니다.여호수아 목장은 목원들 모두가 각각의 은사를 활용해서 스스로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한 발 일찍 나오셔서 책상의 먼지를 닦아주시고 모임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는 분, 선교사 후원 점심 봉사 때마다 늘 좋은 솜씨와 메뉴로 새누리 식구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분, ice breaker로 웃음과 건강을 선사하시는 분, 만나는 사람마다 “I love you”로 형제애(philia)를 표현하시는 분, 지각 한 번 안하셔서 본이 되어주시는 분, 꼼꼼한 행정으로 목장의 살림을 맡아주시는 분,…이런  분들이 모두 모여 아름다운 색깔의 하모니를 이룰 때에 그곳에서 주님의 미소를 발견하게 됩니다.육신적 나이뿐만 아니라 지적인 나이가 60-70이 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여호수아 목장 신진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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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14.2011 새누리 현장취재 - 손경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손경일 목사님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월 11일(주일) 오후 5시 30분 새누리교회 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본 교회 한어부, 영어부 성도들뿐 아니라 이번 감사예배참석을 위해 손목사님의 가족친지분들 그리고 각 교계 및 지역사회, 멀리는 남가주 등 타지역에서 오신 손님들로 새누리교회 본당이 가득 찼으며, 여러 교회에서 보내주신 축하화환들(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예삶채플, 베델한인교회등)이 곳곳에 놓여져 새누리성전이 더욱 밝고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북가주침례교협회장이신 홍흥산 목사님(아가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감사예배는 김영길 목사님(샌프란시스코침례교회)와 새누리교회 찬양팀의 인도아래 모든 회중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영광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헤이워드 침례교회 이진수 목사님)와 영어(새누리교회 EM 부상현 목사님)로 올려진 대표기도에 이어 역시 한국어(베델한인교회 양성필 목사님)와 영어(새누리교회 EM 이진성 목사님)로 창세기 19장 14절 말씀이 봉독되었습니다. 곧이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새누리성가대의 특별 찬양 '이 기쁜 날'은 흥겨운 국악장단과 장구소리, 그리고 멋진 끝추임새로 이 날 예배의 축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습니다.                    찬양 듣기 https://www.saenurifamily.com/xe/index.php?document_srl=22492#0취임감사예배의 설교자이자 오랫동안 손경일 목사님의 멘토와 담임목사님으로 동역하셨던 손인식 목사님(베델한인교회)께서는 '농담인가, 진담인가?' 라는 설교 제목으로 "목사님의 말을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 여기며 진지하게 순종할 것"을  권면하여 주셨으며, 고상환 목사님(세계선교 침례교회)과 김근제 목사님(풍성한 새빛교회)께서는 각각 담임목사님과 교회에게 서로를 인내하고 받아들이며 순종함으로써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교회공동체와 지도자가 되기를 권면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마운틴뷰 시의회의 Mr. John Inks, 새누리 초대담임목사님이셨던 김동명 목사님, 콩코드침례교회의 길영환 목사님, 뉴라이프 교회의 위성교 목사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불편한 노구를 이끄시고 직접 취임축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단을 오르시어 또박또박 축사를 읽어내려가시는 김동명 목사님과 그 목사님을 조심스레 부축하시던 손경일 목사님의 모습은 참석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손경일 목사님께서 올6월까지 시무하시던 예삶채플의 성도님들과 박성근 목사님(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께서는 직접 참석하여 축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영상축하인사를 보내주셨으며, 마지막으로 새누리 교우들이 꾸민 영상환영사와 목사님 내외분께 드려진 아름다운 화환이 모든 축하순서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감사와 감격의 기색을 감추지 못하시며 손기수 사모님과 함께 단에 오르신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 (빌1:6)'는 말씀으로 취임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아름다운 하나님나라의 화음을 만들기 위해 새누리 담임목회라는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새누리의 희망찬 미래를 선포하셨습니다.   조효훈 목사님(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친후 바로 친교실에서는 330여명의 내외손님들을 위한 푸짐한 만찬이 베풀어졌습니다. 새누리자매님들의 정성과 수고로 마련된 맛있는 잔치음식들은 때마침 추석을 하루 앞둔 주일저녁 잔칫날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었습니다. 취임감사예베의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외에도 손원배 목사님(엠마누일 장로교회), 이진수 목사님(뉴비전 교회), 민찬식 목사님(샬롬교회), 박남원 목사님(북가주 농아교회)께서도 축하의 자리를 같이 하여주셨고, 총 3시간이 넘는 이 날 예배와 만찬순서에도 불구하고 많은 하객들이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     *     *새누리 웹편집팀에서는 이번 취임감사예배를 취재하며 우리 새누리교회가 손목사님께서 강조하시던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의 현장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300여명이라는 내외하객들의 숫자에도 불구하고 큰 혼잡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도와주신 주차안내와 좌석안내섬김이들, 예배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봐주신 탁아섬김이들, 350명을 먹이고도 남는 풍성함을 위해 고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자매님들, 예배순서지와 영상자료를 위해 빨간 눈을 부비며 새벽작업까지 하신 웹디자인팀, 입에 잘 붙지도 않는 가사를 끝끝내 다 외워가며 그 불편한 한복을 입고도 '좋~다'고 외친 성가대원들, 아름다운 실내외장식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손길들,  주중에도 나와 교회구석 곳곳을 살피며 재확인하시던 성전사역팀, 원활한 진행를 위해 목사님들에 대한 직접적 압력(?)행사도 불사하시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운영위원여러분들와 예배시간내내 뒤에서 마음졸이셨을 미디어팀, 그 밖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섬기신 성도님들, 우리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눈물의 기도와 한결같은 섬김으로 새누리제단을 지켜주신 모든 교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누리의 기적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 순간까지 우리 새누리를 인내하시고 인도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베풀어 주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손목사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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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Sep 14.2011 목장 알림방
    목장 알림방이 너무 몇 몇 목장의 보고서로만 채워져 있어서 다양성을 기하기 위해서 각 목장 이야기 올렸으면 해요.다시금최근 주보에 실린 글 몇개 골랐는데요.그리고 청년부 소식 올렸는데 기사를 쓴 사람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어서 좀 이상합니다.삭제 부탁드릴께요.폰트도 너무 큰데 잘 접속이 안되네요.함 봐주세요.그리고 다음 글들도 올렸으면 합니다.=================================================================================좋은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주 안에서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생각해 보는 감사의 오후 시간입니다.저희 목장은 4가정이 모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만 빼고는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오랫 동안 신앙 생활을 하고 계신 가정들입니다. 2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자 하지만 여러 일들이 생기면서 보통 3-4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사이사이 특별한 경우의 만남들을 통해서 교제의 폭을 넓히며, 아이들 방학 동안에는 잠깐의 쉼을 갖고 있습니다.저희는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해오셔서 서로를 잘 알고 너무도 익숙하신 편안함이 배어 있는 가족과 같은 목장입니다. 자신들의 깊은 부분까지 나누는 아주 솔직한 나눔이 있는 목장이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희들 관계가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나눔의 시간을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하게 될 때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할 수 있음을 받아 들이고 배우게 됩니다.저희 목장에는 다정다감하시고 책임감 많으신 형제님들과, 여러 달란트들을 갖고 계신 강자매님, 이자매님, 최자매님이 계십니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며 봉사하는 귀하신 형제 자매들이십니다. 늘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주는  저희 목장 모임은 생기를 주고 화목함도 더하여 준답니다. 모든 식구들의 따스함이 저희 목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주 안에서의 행복한 동행이 신앙 생활에서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목장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목장에 참여하셔서 주님의 풍성한 은혜도 나누고 소중한 사귐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에덴목장  김영미-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 모여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노력하며 경험하게 되는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새누리 목장 모임! 8년 전 새롭게 목자로 헌신하면서 '믿음,소망, 사랑 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 본받아 목장 이름을 '사랑' 이라 정하였습니다. 초년생 목자답게 때마다 캠핑/바베큐 파티/야유회/연말 파티~ 등 이런 저런 명목으로 많이 만나다 보니 교회가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목원이 늘어나 목장 시작 후 3~4년 만에 두번이나 분가도 하는 등 나름 목장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사랑 목장은 주로 대학생/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40~50대 가정들로 구성되었는데, 유난히 기러기 가정이 많아 부부가 함께 참석하시는 분들과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끌어 가는데 무리가 있어 교회에서 장려하던 전가족 모임을 지양하고, 주중 낮 자매 모임과 한달에 한번씩의 전가족 모임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주중 모임에 참석 못하시는 직장인 자매들과는 주로 주일 오후 Tea time을 가지면서 교제를 나누었고, 올 초부터는 형제님들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귀국하는 기러기 가정들의 빈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누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오래도록 하신 흔들림이 없는 믿음의 가정들로 채워 주셔서 호시탐탐 곁길로 빠지려하던 이전의 목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말씀 충만의 목장으로 거듭나게 하시면서~ 생고구마 새가정들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시키시는 듯 합니다. 새가족 환영 준비 완료! ^ ^                                                                                                       - 사랑 목장 김 숙 - 안녕하세요, 섬김 목장을 소개합니다. 섬김목장은 이번 3월에 로고스 목장에서 분가하여 새롭게 시작한 새내기 목장입니다.  처음에 5가정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8가정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정 수는 많지만, 2가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매님들과 아이들만 나오시는 가정들이며,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와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교회와 목장에 자리를 잡아가는 새 가정들이 많으셔서 아직까지는 목원들이 모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분가를 하자마자 새 가정들을 속속히 보내주셔서 목자 뿐만이 아닌 목원들이 다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섬김목장을 섬기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에 함께 하시지 못하는 목원들 덕분(?)에 많은 가정수에 비해 적은 숫자가 모여 깊은 대화와 나눔을 통해 늘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갖게 하십니다. 앞으로는 모든 목원들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같이 체험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각기 제 모양의 다양한 사람들과 가정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각 사람이 마음을 열고 서로 삶을 나누며 귀한 깨달음을 주시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나누는 기도제목 가운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목장이름 그대로 서로를 섬기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섬김 목장, 이사라 목자 -  한마음 목장 소개 “너는 아직 젊었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 12:1) “ 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젊은 때에 하나님을 알고자 모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합니다.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희 목장은 9가정의 젊은 가정으로 이루어진 한마음 목장입니다. 학업과 연구와 더불어 육아를 신앙 안에서 함께 하며 목장 모임 때마다 서로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어 한마음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이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목장 모임은 2주에  한번씩 예배 후 말씀을 기반으로 한 적용과 나눔을 합니다. 목장모임 시간에 순번으로 인도와 베이비 케어 봉사를 하게 되어 목장모임시간을 집중해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기별로 바비큐와 소풍을 하고, 먼 타국 땅에서 홀로 육아를 돌보는 지친 자매들을 위한 꿀맛 같은 자매모임 또한 목장모임의 큰 활력소가 됩니다.먼저 하나님의 길을 가신 선배님들의 하나님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고 싶으시거나, 백일 된 아기에서부터  5살도 안된 아기들의 재롱이 그리우신 어르신들, 집사님들의 베이비 케어 섬김 자원 언제나 환영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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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Sep 13.2011 강대상꽃꽂이 (9/11/2011)
    새누리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담잉목사 취임감사예배로 새누리가족 모두가 수고 많이 하신날이지만  즐겁고,기쁜날이였어요.강단꽃도 그 감사와기 쁨을 담아 주님께 드렸어요.이번주 주제는"성부,성자,성령께 모든 영광을 (Heliconia), 목회자님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즐거움을( 하얀Lily, Bird of Paradise) ........"       소재 : Bird of Paradise, Heliconia, W-Lily, Pro-Safari Sunset. 늘 한자리에서 수고하시는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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