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과 EM의 연합 찬양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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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7회 작성일 11-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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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13) 성가대 찬양연습은 돌아오는 주일에 있을 연합 예배를 위해 한어부와 영어부가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었다.
찬양은 "Old Time Religion Medley"로 CM과 YM 그리고 EM을 위해 영어로 부르기로 되어있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님이신 j_calling,
박자 맞추어 손뼉을 치라 하신다.
손을 흔들라 하신다.
급기야 가사를 외우라 주문하신다.
순한 양같은 우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성경구절 외우는 고난(?)에 더하여 영어 찬양 가사를 외우는 고행에 굳어져버린 머리와 지나온 세월들을 탓하곤 했는데...
오늘 그런 우리의 연습이 제대로 되어지고 있는지 평가할 청중평가단이 등장했다.
그들은 오늘 함께한 영어부 형제,자매님들의 아들과 딸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더욱이 의젓하기까지 한 어린이 청중평가단 앞에서 우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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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손자매님
You are awesome.
아이디어 좋고 , 기사 좋고.
카메라를 준비 해서 가신 거예요?
다른 분들도 항상 카메라 준비 해서 다니시면 이렇게 뜻밖의 한건이 건져지기도 하겠다는 교훈을 얻네요.
사진에 제가 없어서 실망 스럽지만요. ㅎㅎ
저는 성가대원들 사진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 성사모 > 할까봐요. 성가대원들을 사랑하는 모임?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손자매님, 현장감있는 기사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연합은 연합인데 EM 은 가물의 콩나듯 ㅎㅎ
곧 EM 도 꽉꽉 채워지길.
재치있는 기사 -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 맨앞줄에 boots 신고 앉아있는 여대생은 누구?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 여대생은 최윤희 라고 합니다.
다른 여대생은 지금 사진을 찍고 있구요,
또 다른 여대생은 이날 결석해서 사진에 없어요. ^^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희순자매님?
좋은 기사 수고하셨어요.
저두 그 대학생 대열에 낄래요.
성가대 해야되나 그럼?
j_calling 표정 대박!!!입니다.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헤헤 이런 표현은 자주 많이 해주시면 참 좋은 거죠.
j_calling은 제대후 복학한 4학년같으셔요.
아... 그때가 언제였는지 정말 까마득하군요.
이런 기사 참 좋은 거 같아요. 현장감도 있으면서 므훗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연합예배도 좀 많은 찍사분들이 순서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사진들을 찍으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성가대에 앉아 있는지라...성가대석에서도 찍을 만하면 찍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