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기Oct 04.2011
침례식
10 월 2 일 주일 예배 시간 10 명의 장년부, 6 명의 청년부, 그리고 5 명의 YM 포함 총 21 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주님되신 예수님 앞에 그의 자녀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의형제 되시는 < 사랑 이야기 >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는 찬양으로 시작된 이 축제로 이제 저희들은 물속에 들어감으로 우리들의 과거, 육신은 십자가와 함께 다 죽어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날마다 새롭게 살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침례를 받는 분들, 그리고 그들이 물위로 나올때 마다 기도와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복하며 지켜 보던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에게도 오늘의 침례식을 통하여 복음의 의미와 비밀,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은혜를 가슴 속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침례식이었습니다. 침례되기 전부터 구원의 감격으로 흐느끼시는 자매님, 목장의 목원들과 막내 딸이 차례 차례 침례를 받고 내려 오자 감격의 눈물이 그칠줄 모르는 자매님, 새누리의 새 가족이 되시자 마자 주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들, 성가대원 중에도 2 분이나 YM 소속인 아이가 침례를 받게 되어 성가대석 또한 축제 분위기로 넘쳐 났답니다. 첫째 딸 되는 Kayleah Son ( YM ) 에게 직접 침례를 주시던 손경일 목사님께서도 이번 침례식은 남달랐 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침례를 행하던 침례 요한 보다도 더 감격스럽지 않으셨을까요? 주님, 저희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음을 인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침례받으시고 주님안에 다시 태어나신 21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 월 2 일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신 축복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장년: 장민아, 장근숙, 김부형, 차용호, 정혜진, 이해선, 정소영, 엄용남, 김유원, 유자경(10명)청년: 김희정, 김소연, 서아름, 전현숙, 홍진기, 정의형(6명)YM: Sophia Han, Bryan Park, Claire Son, Kayleah Son, Dana Yang (5명) 동영상 길이: 17분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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