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충만했던 새가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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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9회 작성일 12-06-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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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기다림의 축제, 새누리 새가족 축제가 어제 주일 저녁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60명의 새가족 분들과 섬기시는 팀원 여러분, 목자님들, 그리고 교역자들과 함께 하여
총111명의 인원이 모여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발이 척척, 하나가 되어 음식과 테이블, 동영상과 순서등을 준비해주신 새가족팀의 섬김으로 인해
새로 오신 멤버들과 초대받은 목자들은 매번 훌륭한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답니다.
새가족축제 소식이 나오면 특히, 청년팀에서는 거의 흥분의 도가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전 축제에 참석했던 멤버들이, " 음식이... 아우~, 장난이 아니야...!" "완전 대접받아...!" 등등,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새로온 형제 자매들을 들뜨게 만드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지요... ^^
그 때문인지(?), 지난 1/29일 올해 첫 새가족 축제 이후로 두번째 축제였던 이번 모임에
60명의 새가족이 참석하셨으니 그야말로 기쁨이 축제가 아닐 수 없었지요- !
새누리 특허메뉴, 완전 홈메이드~, 새가족 만찬을 맛나게 마치고
(청년부 형제님들, 두번 세번 가시는 분들 다 봤습니다...^^)
교역자 소개, 목자와 새가족팀원 소개, 그리고 새가족 분들 한분 한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한분 한분 나누실 때마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함박 미소가 얼굴마다 가득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목사님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 교회를 정하게 되었다는 사연들 나누셨는데,
별로 교회를 다닌 적이 없으셨던 한 형제님은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다고 나누셨고,
또 어느 한 자매님은 어린 자녀 셋이 목사님 CD를 가져와서 옹기종기 모여 듣고는
엄마에게 말씀이 너무 좋으니 이 교회를 가야한다고 했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애들이 네다섯 살, 여덟살 정도인데...!)
새누리의 모든 행사들이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새가족축제는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축제라고 여겨집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아버지의 기쁨이 그곳에 있으니까요...!
다음번 새가족 축제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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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기사 너무 재미있게 쓰셨어요, 사모님.
이번 주는 무슨 기사를 써야 하는지... 지연자매님 저한테는 배당할 것 없나요?
저 안 바빠요. 기사올리는 것은 할 수 있어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어머니 상봉기.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송사모님.
담부터도 새가족축제 기사는 따노셨네요.^-^
멋지세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송사모님,
사진 달고 바로 release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좀 늦었지만요...
새가족축제 기사에 사진 동영상 누가 만드셨나요?
제가 편집한 줄로 잘못 알고 계신 분 댓글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어서 아직 댓글 못달고 있거든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송사모님
뭐 굳이 내가 만든거 아니다 라고 짚고 넘어 갈 필요있을까요?
백 형제님의 솜씨 좋은 거는 다 아는 사실인데 은근히 거기에 좀 묻어가세요.
댓글 안 다셔도 될것 같아요.
백 형제님께서 저작권 주장을 하시면 모를까...
백 형제님은 바쁘셔셔 저작권 주장 할 시간도 없으세요.
공소시효도 끝나가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정해나 자매의 사진이 원체 늘 좋고요, 송사모님의 글솜씨도 돋보이지요.
저는 그저 software 에 사진과 음악을 늘여놓은 것 뿐임.
이 노래의 가수가 박정연이라고 백자매가 그러는데, 그런가?? 아닌것 같은데...
신자매님?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내걸로 해버려...?
유혹이 앞서지만
신실하게 살으라는 주님말씀에 순종해서...
댓글 달러 가야지...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진짜 누가불렀나요? "온맘다해"
저도 박정연인줄 알았는데 약간 다르네요.
수고들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