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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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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윤기
조회 1,910회 작성일 12-01-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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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매님,


이 기사는 optional 인데요, 가능하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신문 등에 보면 2011년에 10대 주요뉴스, 뭐 이런 것 있지않습니까?

새누리에도 10대 영적뉴스가 있겟는데요...

꼭 10개는 아니더라도 몇개를 추려서 내 보낼 수 있다면, 그래서 성도님들이 감사의 제목을 기억하고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다면 아주 좋겠다 - 뭐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연말을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귀빈(귀찮은 빈대) 치르기, 목장발표회 준비 등등으로 바쁘기 때문에 이 기사를 쓸 수 있는 resource 가 없지않나 싶습니다만...


그래서, 혹 가능하다면 편집팀에서 동업으로 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하하.

그러나, 현실성을 감안하여 이번에는 넘어가자 - 해도 전혀 OK 입니다.


기사만 된다면, 사진과 동영상은 자료파일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요 뉴스라면 손목사님 부부의 부임이겠고요, 연초에 5번에 걸친 투표 결과, 김동식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선교사역으로 이주하신 것, 각처로 성도님들이 선교 여행을 다녀오신 것, 등등 이겠지요.

주보를 보시면 참조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좋은 한주간 되시고, 토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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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웬지 이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고 그냥 지나치고 싶네요. 휴우 ( 저 땅꺼지게 한숨 쉬는 소리)


 


혼자 할 만한 일은 아니고 형제님 말씀대로 공동 작업을 해야 할 일인 거 같아요.


 


누규?  하시고 싶으신 분들 모아볼께요.


 


아무도 없으시면 작업 인원 부족으로 자동으로 2012 년을 회고하며.. 로 작업 계획 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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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하하, 좋습니다, 신자매님.


Optional 이라고 했잖아요.


그건 그렇고, 손님들은 언제 가시나요?  자매님 수고정말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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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샬롬!

2011년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공식적인 인사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인 것 같아서...

저는 2011년을 마감하면서 웹편집팀을 탈퇴하려구요.

백팀장님과 신편집장님께는 이미 말씀드렸구요.

그동안 번득이는 재치와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함께해주신 편집팀자매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만두는 이유를 물으시면...

잉여 인력이 단 한 사람 정도라서

다른 분이 먼저 그만두시면 말뚝박아야할 것 같은데 그것은 자신이 없어서...(그러니까 다른 분들은 선수를 빼앗겨서 말뚝박으셔야한다는 말. ^^)

팀 분위기를 깬 것 같아 죄송합니다.  animate_emoticon%20(56).gif


제가 원래 쫌 자유분방하여...

일정 틀 안에서는 어디로 튈지 저도 가끔은 컨트롤이 안되서...  ^^ animate_emoticon%20(76).gif


하지만 저 아닌 다른 분들은 모두 신실하심 그 자체시니 모두 잘 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교회에서 항상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animate_emoticon%20(8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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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손자매님으로 부터 편집팀 일을 그만 두시고 싶다는 말씀을 처음 들었을때


인간적인 섭섭함이 먼저 들어서 "뻥이야." 하고 장난 치신 거이시길 바랬었습니다.


사실 손자매님 웹 그만 두셔도 목장 간사님의 사모님으로써 그리고 전도 구제부 부장님의 사모님으로써 웹을 위해 일 하셔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도 슬픕니다. 흑흑download.blog?fhandle=YmxvZzMwNzk0NEBmczE1LnRpc3RvcnkuY29tOi9hdHRhY2gvMTAvMDkwMDAwMDAxMDUyLmdpZg%3D%3D


자매님 자리는 언제든지 편집팀이니 잠시 쉬다가 다시 같이 일해요.


 


2011 년까지 편집팀 하신다고 하셨으니


내일 31 일 새누리 목장 축제 기사는 손자매님께서 쓰시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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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손자매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원체 교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시는 자매님이라 더 이상 만류하기가 힘들군요.

그러나 교회에서의 봉사가 사실은 다 같은 뿌리이기때문에 그 일이 그일이지요.

그렇다고 웹에 발을 끊으시는 것은 아니니까, 가끔 자매님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글과 기사를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자매님의 자리를 매꾸실 좋은 분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어요.

자매님과 신자매님이 발굴해 오신 최윤희 자매님은 정말 유용하기가 황소같은 분이 아니겠어요?

황소는 버릴 것이 없는 가축이지요 ㅎㅎ


그리고, 우리 신자매님, 역시 자매님은 길을 걷다고 넘어져도, 일어날때는 1불짜리 지폐를 발견하여 움켜지고 일어나실 분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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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아니 손자매님께서 그런 일을 결정하실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네여.

자매님이 웹팀을 떠나신다는데 흑흑!!!

슬퍼해야 하는데 백형제님 글을 읽고 웃겨서 호호호!! 했답니다.

솔직히 제가 너무 바빠 은근 눈치보고 있었는데 아니 자매님이 선수치기야요?

반칙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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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저는 황소가 아닌...낙동강 오리알이 됬습니다. animate_emoticon%20(4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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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아니... 오랜만에 와보니 왠일이 났습니까.... !

희순자매님, 마치 일 안하는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고... 

빠지면 제가 빠져야지, 자매님이 왜요...?

자매님이 좀 까칠은 하시지만-...; (?),  어디 흠잡을데도 없으시고

일도 얼매나 잘하시는데... 아이~ 왜요...?


그리고, 백 형제님, 이런 마당에 왜 자꾸 웃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