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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
    신지연Jan 09.2012 봉사자 모집
          주보 사역팀, 찬양 사역팀, 유년 사역팀등 여러 사역팀에서 섬기실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팀을 위해 섬기시기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각 팀장님들이나 목자들 또는 목회자께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팀에서 요청하는 많은 섬김의 자리가 성도들의 변함없는 섬김의 의지와 헌신으로 참여하는 수고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운 믿음의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기쁨으로 자원하여 섬기는 성도가 됩시다.   주보 사역팀--이영준 팀장님 찬양 사역팀--오세일 팀장님, 김영진 형제님 유년 사역팀--양준모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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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
    신지연Jan 08.2012 새벽 기도회로 초청
          1 월 2일(월)-7일(토) 까지 이어진 새누리 특별 기도회가 은혜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뜨거운 새벽 기도의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하루의 첫단추인 새벽을 기도로 열고,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하루의 첫 만남이 하나님과의 만남이 되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로마서 말씀과 함께 합니다. 고요한 새벽 시간에 주를 향해 마음을 열고 나아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하루를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예배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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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오정아Jan 04.2012 강대상꽃꽂이(1/1/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새해 첫날, 첫주일에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떨리는 마음으로 드리셨을 줄  믿습니다.새누리 공동체 모두 2012년  새해에 주님의 평안과 축복 그리고 은혜가  충만하게 흘러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이번주의 주제는 "2012년 첫주일예배 창세기 1장 말씀 " 하나님이 가라사대..." 로 시작된 우리의 삶입니다.이 선한일을 시작하신 성부,성자,성령 하나님께( white,red,green)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입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소재 : Rose balls (red, white , green), Kale, Dendrobium ,Calla Lily, Trachel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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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
    백윤기Jan 03.2012 송구영신 예배 - 감격속에 드렸습니다.
    신자매님,오늘 밤에 송구영신때의  목장축제 동영상과 사진 몇개를 이 기사에 붙치겠습니다.신자매님이나 최자매님 또는 송사모님께서 살을 부쳐주신후 release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오자매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스라이드 쇼로 만들어 볼까합니다.참 감격스런 EM/KM 의 합동 송구영신이었지요.감사합니다!PS  오늘 아침 특새도 아주 은혜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사진과 설교게시판으로 제가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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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백윤기Jan 02.2012 2011년을 회고하며...
    신자매님,이 기사는 optional 인데요, 가능하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신문 등에 보면 2011년에 10대 주요뉴스, 뭐 이런 것 있지않습니까?새누리에도 10대 영적뉴스가 있겟는데요...꼭 10개는 아니더라도 몇개를 추려서 내 보낼 수 있다면, 그래서 성도님들이 감사의 제목을 기억하고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다면 아주 좋겠다 - 뭐 그런 생각입니다.그런데, 우리 모두 연말을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귀빈(귀찮은 빈대) 치르기, 목장발표회 준비 등등으로 바쁘기 때문에 이 기사를 쓸 수 있는 resource 가 없지않나 싶습니다만...그래서, 혹 가능하다면 편집팀에서 동업으로 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하하.그러나, 현실성을 감안하여 이번에는 넘어가자 - 해도 전혀 OK 입니다.기사만 된다면, 사진과 동영상은 자료파일에 얼마든지 있습니다.아무래도 주요 뉴스라면 손목사님 부부의 부임이겠고요, 연초에 5번에 걸친 투표 결과, 김동식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선교사역으로 이주하신 것, 각처로 성도님들이 선교 여행을 다녀오신 것, 등등 이겠지요.주보를 보시면 참조될 것 같습니다.자 그럼, 좋은 한주간 되시고, 토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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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오정아Jan 01.2012 강대상꽃꽂이(12/18/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연말연시에  모두들  바쁘시죠?행사들도 많고 모임도 많은 가운데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요즘 담대하게 성전을 지키시고  각자   맡겨진  직분들을 훌륭히 담당해 주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이번주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마리아의 순종과 헌신, 요셉의 용서와 용납으로  풀어주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위를 돌아보고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서하는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해 주신  자매님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영광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Cala Lily,Ginger, Kale, Sunset 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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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오정아Dec 28.2011 강대상꽃꽂이(12/25/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예수님 탄생하신 날에 걸맞게 화려함과 아기자기함이 적당히 조화로운 꽃꽂이인것 같아요.이번주의 소재중에서 낙상홍이라는 빨깐 열매는  Ilex 라 하며 크리스마스장식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 특히 이 낙상홍의 꽃말은 "명랑" 이며  암수 두그루를 모두 심어야  열매를 볼수 있다 합니다.결국  암수 모두에서 꽃은 피지만  아름다운 열매는 암그루에서만 맺는다 합니다.그리고 난과에 속하는 흰색의  Dendrobium 은 "요란한 미인"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지요. 주님이 오신날에 새누리 공동체의 총연합예배로 드려진  감격적인 예배를 우리 주님은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으며다가오는 새해에도 더 큰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넘치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 모두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 장미, Cedar,Ilex, Dendrobium,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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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최윤희Dec 27.2011 성탄연합예배 (12월 25일)
    2011년 성탄예배는 새누리 KM, EM, YM, CM의 모든 지체들 그리고 북가주 농아교회 형제, 자매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KM과 EM의 연합 찬양팀이 인도하는 성탄절 찬양로 시작된 성탄예배는 예배시작시간에 이미 새누리 성전이 빈 곳 없이 가득 메워져 추가로 친교실의 보조의자 50개가 긴급투입 배치되어졌습니다. EM/KM Praise Team 찬양 EM의 팀서 형제와 KM의 손혜원 자매의 대표기도에 이어 성탄축하 특별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천사들의 연주를 듣는 듯 했던 바이올린과 하프 듀엣, 새누리남성중창단의 아름답고도 무게감 있는 하모니와 CM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율동이 곁들인 성탄찬양들은 듣는 이들에게 차곡히 쌓인 성탄선물꾸러미를 하나씩 끌러보는 듯한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어 북가주 농아교회 형제의 수화찬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비록 그의 찬양소리가 우리 육신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영혼으로 가득차 울려오며 진정 온 몸과 영으로 드리는 찬양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너무나 귀하고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  YM의 핸드벨 찬양 또한 어색한 듯 최선을 다하는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그들이 울리는 아름다운 벨소리만큼 하나님 앞에 참으로 아름다운 성탄공연이었고, EM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의미있고 창의적인 비디오스킷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성탄축하특별순서들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이미 하나님께 아름답게 드려진 성탄예물이었음을 감사드리며 수고한 모든 지체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바이올린/하프 듀엣새누리남성중창CM 어린이 찬양북가주 농아교회 수화찬양YM 청소년 Hand bell 찬양EM 비디오 스킷성탄예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새누리성가대의 '메시아 메들리'는 EM찬양팀의 범상치 않은 밴드 전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습시간을 무색하게 하는 영어발음에 입술근육은 떨리고, 헨델이 통곡할 재즈비트에 비록 각나오게 몸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성탄의 기쁨을 선포하고 메시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려는 성가대의 찬양을 하나님께서도 기뻐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성가대 찬양설교를 위해 단에 오르신 영어부(EM)의 부상현(Sang Boo)목사님께서 "Keeping the Christ in Christmas"라는 제목으로 짧지만 강력한 성탄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설교동시통역을 해주신 손목사님께서는 완벽한 통역을 위해 부연설명을 위한 동작까지도 한치의 오차없이 완벽 재현주시는 놀라운 통역의 은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10월 첫 번째 연합예배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연합예배에서 드려진 교역자님들의 헌금특송은 불철주야 연습을 거듭한 끝에 '교역자 부부 찬양밴드' 버전으로 진화하여, 그 놀라운 연주와 찬양으로 다시 한번 커다란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 교역자님들은 역시 새누리성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오전도사님의 피아노 솜씨, 손목사님의 드럼 실력도 선보였고, 사모님들과 샤론전도사님으로 구성된 수줍은 듯 다소곳했던 새누리백코러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앞으로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다음 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됩니다!교역자 부부 찬양밴드예배 후 친교실에서는 예수님 탄생 축하와 목사님 생신 축하를 위해 여호수아목장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맛있는 미역국 점심과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이번 성탄예배는 CM과 YM의 학생들뿐 아니라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돌아온 많은 대학부학생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자리를 하였고, 북가주농아교회성도님들, EM성도님들, 오랫만에 타지에서 돌아오신 성도님들 그리고 먼 선교지에서 잠시 귀국하신 선교사님들까지도 함께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안에서 형제자매된 사랑 그리고 성탄의 기쁨을 한껏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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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백윤기Dec 26.2011 연합예배 취재
    성탄절에 드린 연합예배에 관한 취재기사입니다.현재 동영상들이 업로드중입니다.동영상이 다 올라가면 이 기사에 삽입하겠습니다.오늘 참석하셨던 송사모님 또는 최윤희 자매님 두분중에 한분께서 기사를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CM 어린이들의 찬양 YM 의 handbell 찬양 EM 의 찬양 북가주 농아교회의 수화찬양 새누리 남성중찬단 찬양 교역자 부부 찬양 바이올린 하프 듀엣 Praise Team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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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백윤기Dec 25.2011 2011년 크리스마스 칸타타
    지난 주일 저녁, 우리 새누리교회는 주님의 생신을 축하하려고 어린 자녀들, 청소년 자녀들과 다 함께 모여 음악예배로 잔치를 벌였습니다. 일명, 'Christmas Celebration'! 우리 새누리 성가대는 이 날을 위하여 약 5개월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부족한 연습시간을 쪼개가며 비발디의 글로리아를 준비하였고, PreK와 CM자녀들, 청소년팀도 정성껏 찬양을 준비하였지요. 드디어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축제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The Virgin Mary had a baby boy~", 잔뜩 차려입은 우리 귀염동이 PreK 아가들이 등장하여 하늘 영광 가운데 내려오신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He came from the glory, He came from the glorious kingdom~" 신나는 곡조에 맞춰 춤추는 아이들을 따라 우리도 모르게 흔들흔들~,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 다음 순서는 CM-. 앗, 질서정연한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포스, 뭔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은 분위기...! 게다가 피아노, 신디, 봉고, 플룻, 리듬악기까지 동원되었는데요, 지도하신 자매님을 비롯해서 대부분이 CM학부모님들이셨지요. 나레이션과 찬양을 한번씩 번갈아 가며 선사한 아이들의 노래는 바로 천사의 노래소리였어요-. 더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청아한 목소리가 우리주님의 탄생을 더욱 기쁨으로 축하하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론 청소년부에서 준비한 핸드벨 연주였습니다. 남학생들, 여학생들, 그리고 하프와 함께 한 핸드벨 합주가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핸드벨의 맑은 울림은 어릴적 추운 겨울날, 고요한 새벽에 울려오던 성탄 종소리 같은 느낌이었지요.  열심껏 준비한 우리 아이들, 가끔씩 띵~ 하고 울리는 불협화음도 오히려 따뜻한 웃음소리와 함께 저희들 마음에 더욱 아름답게 울려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성가대의 칸타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비꼬리(?)가 길게 달린 연미복으로 멋지게 차려입으신 j_calling은 등장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현악기와 트럼펫, 오르간, 그리고 두분의 솔로이스트가 함께 한 가운데 웅장하고도 절제된 화음으로 Gloria!가 울려 퍼졌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장엄함과 위엄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찬양-! 마지막 찬양인 '거룩한 성령님'이 울려나올 때에는 왠지 할렐루야 찬양 때처럼 벌떡 일어서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날, 우리는 어린 아이들부터 장년 성가대에 이르기까지 소리는 각각 달랐지만, 모두 한가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였습니다. 분명, 우리 주님께서 기쁨으로 영광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음악예배가 끝난 후, 우리 예배팀과 더불어 함께 섬겨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따끈한 국밥이 있어서 이날의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기쁨 넘치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새누리를 바라보시며 흐믓해 하시는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외쳐 보고 싶습니다. "Gloria In Excelsis Deo~!" 지극히 높은 곳에서 주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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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송지연Dec 24.2011 2011년 Christmas Celebration을 마치고
    지난 주일 저녁, 우리 새누리교회는 주님의 생신을 축하하려고 어린 자녀들, 청소년 자녀들과 다 함께 모여 음악예배로 잔치를 벌였습니다. 일명, 'Christmas Celebration'!우리 새누리 성가대는 이 날을 위하여 약 5개월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부족한 연습시간을 쪼개가며 비발디의 글로리아를 준비하였고, PreK와 CM자녀들, 청소년팀도 정성껏 찬양을 준비하였지요.드디어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축제의 시간이 열렸습니다."The Virgin Mary had a baby boy~", 잔뜩 차려입은 우리 귀염동이 PreK 아가들이 등장하여 하늘 영광 가운데 내려오신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He came from the glory, He came from the glorious kingdom~"신나는 곡조에 맞춰 춤추는 아이들을 따라 우리도 모르게 흔들흔들~,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답니다.그 다음 순서는 CM-. 앗, 질서정연한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포스, 뭔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은 분위기...!게다가 피아노, 신디, 봉고, 플룻, 리듬악기까지 동원되었는데요, 지도하신 자매님을 비롯해서 대부분이 CM학부모님들이셨지요.나레이션과 찬양을 한번씩 번갈아 가며 선사한 아이들의 노래는 바로 천사의 노래소리였어요-. 더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청아한 목소리가 우리주님의 탄생을 더욱 기쁨으로 축하하게 하였습니다.그 다음으론 청소년부에서 준비한 핸드벨 연주였습니다. 남학생들, 여학생들, 그리고 하프와 함께 한 핸드벨 합주가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핸드벨의 맑은 울림은 어릴적 추운 겨울날, 고요한 새벽에 울려오던 성탄 종소리 같은 느낌이었지요. 열심껏 준비한 우리 아이들, 가끔씩 띵~ 하고 울리는 불협화음도 오히려 따뜻한 웃음소리와 함께 저희들 마음에 더욱 아름답게 울려준 시간이었습니다.이제 마지막으로 성가대의 칸타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비꼬리(?)가 길게 달린 연미복으로 멋지게 차려입으신 j_calling은 등장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셨습니다.현악기와 트럼펫, 오르간, 그리고 두분의 솔로이스트가 함께 한 가운데 웅장하고도 절제된 화음으로 Gloria!가 울려 퍼졌습니다.클래식 음악의 장엄함과 위엄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찬양-!마지막 찬양인 '거룩한 성령님'이 울려나올 때에는 왠지 할렐루야 찬양 때처럼 벌떡 일어서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이날, 우리는 어린 아이들부터 장년 성가대에 이르기까지 소리는 각각 달랐지만, 모두 한가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였습니다. 분명, 우리 주님께서 기쁨으로 영광을 받으셨을 것입니다.음악예배가 끝난 후, 우리 예배팀과 더불어 함께 섬겨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따끈한 국밥이 있어서 이날의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기쁨 넘치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새누리를 바라보시며 흐믓해 하시는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외쳐 부리고 싶습니다. "Gloria In Excelsis Deo~!" 지극히 높은 곳에서 주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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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최윤희Dec 19.2011 2012년 특별 새벽기도회
      2012년 새해아침을 여는 특별 새벽기도회가 1월 2일(월요일) 부터 1월 7일(토요일) 까지  진행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매일  오전 5시 45분에 시작되며, 토요일에는 오전 7시 에 시작됩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는 자녀와 함께하는 기도 회로서 자녀들을 위한 안수기도가 있을 예정이 며, 매일 기도회에 개근한 자녀들에게는 작은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매일 기도회후에는 교회 의 각 팀에서 준비하는 아침식사 (아래 아침 식사 섬김표 참조) 가 제공되오니 아침식사를 하시고 출근하시거나 등교하면 됩니다.  새해의 첫 일주일, 매일 첫 시간을 하나님앞에 자녀들과 함께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가족기도의 첫 단을 쌓는 2012년 새누리 특별 새벽기도회를 위해 성도여러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별 새벽기도회  아침식사 섬김표 1/2 (월)           목회진 (한어부/영어부)     1/3 (화)   운영위원회 1/4 (수)    사역팀  1/5 (목)    마태공동체 목자들       1/6 (금)   마가공동체 목자들 1/7 (토)    청년공동체 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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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손희순Dec 14.2011 이상학 목사님의 영성 세미나를 듣고...
    새누리에서는 2009년 9월부터 2011년 5월에 걸쳐 새누리의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던 이상학 목사님을 몇 개월만에 다시 모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 이대로 충분한가? - 영적 성장을 위한 구원 이해를 위하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온전한 영적 구원의 이해를 도와주는 영성 세미나를 지난 주일(12/11)에 개최하였다. 세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참석하여 온전한 구원에 대한 이해와 영적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신앙 생활에 대하여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열망을 반영하듯 자신의 신앙 생활에 대한 성도들의 수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영적 성숙을 위한 구원론의 페러다임을 내용으로한 영성 세미나의 전체적인 내용을 목사님의요약을 통해 살펴보면 첫째, 우리는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 죄와 죽음과 심판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죽음과 심판으로부터 자유하며 영생의 소망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둘째, 이것은 관계적 사건이요, 객관적 구원이다. 내 느낌이나 감정의 기복이나 선행의 여부에 의해 절대 결정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도는 오직 감사함과 감격으로 이를 받을 뿐이다. 셋째, 성경적 신앙에 의하면, 이 객관적 구원은 구원이라기 보다는 <구속>이다. 이 구속은 온전한 구원의 시작이요, 입구이다. 넷째, 그럼 온전한 구원은 무엇인가? 객관적 사건으로 시작해서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인해 생인 온갖 내 영과 혼의 바이러스, 질병, 죄악, 몸에 붙은 그릇된 습관들을 몰아내고 자유와 해방과 치유와 회복의 축복을 누리는 과정 전체이다. 이는 내면적 사건이다. 다섯째, 따라서 온전한 구원 = 객관적 칭의의 사건 +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자유와 해방의 과정을 통합한 것이다. 여섯째, 내면의 치유와 회복은 구원의 과정이되, 공로(merit)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구원받은 이후에 뭔가를 또 해야한다는 사실에 부담과 불편함을 갖는다. 그러나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바로 이 내면적 과정이 오히려 세상의 근심과 걱정과 삶에의 불안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엄청난 영적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며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능력을 행사할 권세를 갖게 하신다고 본다. 사도바울의 표현처럼 "내가 낮은데도 처할 줄 알고, 높은데도 처할 줄 알며,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는 신앙의 참 능력은 내 존재 전체를 새롭게 하시는 내면적 구원 사건의 은총을 기쁨으로 받아들인데 있다. 또한 이목사님께서는 전체적 주제의 성경적 핵심 구절을 에베소서 3:16-19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궅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를 빌어 말씀하셨으며 영화  "밀양"을 사례로 제시하시어 구체적이며 실체적 관계로 연계하여 설명해주시므로 성도들의 이해를 돕는과 동시에 흥미로운 말씀의 세계로 집중시키는 재미를 더하여주신 세미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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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백윤기Dec 14.2011 새누리의 2011년을 돌아보며
    최윤희 자매님이 주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새누리의 지난 한해를 회고하며 사진과 더불어 수상문같은 기사이면 아주 좋은, 한해를 bang 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좋지않은 저의 기억력으로 event 를 회고해보면:청빙위에서 손경일 목사님을 최종후보로 추천새누리 한어부/영어부 신도총회에서 담임목사님으로 선출됨이상학 목사님 설교사역마치시고 한국으로 귀국김동식 영어부 담당목사님이 한국에서 사역을 위하여 사임Raymond 목사님이 영어부 담당목사님으로 부임새누리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손경일 목사님 취임청년부의 부흥아이고, 써보니까 무슨 딱딱한 경과보고 같은데, 우리교회 주보를 참조해 보면 더 많은 기사를 발굴할 수 있을 거에요.그런데 그게 많은 시간을 요하는 리서치일텐데...주보는 여기에:  https://www.saenurifamily.com/xe/?mid=bulletin우선 기사의 골격이 완성되면 해당하는 사진을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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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14.2011 강대상꽃꽂이 (12/11/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이번주에는 정자매님의 작품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입니다.나날이 발전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지요.특별히 이번주의 꽃중에서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빨간색의 Anthurium(안드리움)은 홍학꽃이라고 불려지며꽃말은 "번뇌","무한한 슬픔"이라 하고  우리가 잘아는 행운목,산세베리아와 함께공기정화식물로도  유명합니다.이처럼 사람에게 해가되는 나쁜공기들을 빨아들여 신선한 공기만을 유출시켜 정화시키는능력을 가진 홍학꽃처럼 인간의 죄를 능히 감당하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예수그리스도의무한한 사랑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 : 백합, Anthurium, Gladiolus, Leucospermum Cordifolium ' T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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