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준비하는 사람들 -- 새누리 찬양팀 > 편집부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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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온맘과 정성을 다해 한 주일 예배 찬양을 준비하는 새누리 찬양팀의 한 주일은 주일 예배중 10 여분의 찬양을 준비하는데 온전히 드려집니다.

말씀 선포의 전, 후에 있기 때문에 목사님과의 긴밀한 커뮤니 케이션을 통하여 찬양이 예배와 맞는지 찬양곡 선곡에 신중함을 기해야 함은 물론 요즘은 한글, 영어로 자막 가사가 나오기 때문에 가사 번역 작업까지 해야 하고요. 찬양팀의 리더가 기도와 고심 끝에 선곡한 악보를 받은 찬양팀원들은 목요일 전체 연습 시간 전까지 각자 집에서 득음에 이르는 맹연습을 해와야함은 필수입니다.

찬양팀은 주일 예배의 모든 흐름 또한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일 예배의 콘티를 누구보다 가장 먼저 접하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주일 오전 영어부의 예배가 끝나면 11 시 30 분 한어부의 예배가 시작하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셋팅 점검과 미디어 팀과 협력으로 음향기기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팀원들은 눈썹을 휘날리며 일사 분란하게 빛의 속도로 움직이며 짧은 리허설을 가지고 리허설후 팀원들이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로 준비를 하며 그 주일의 예배에 임하게 됩니다.

찬양팀에게 음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도구입니다.

찬양팀의 리더와 팀원들은 매주일 성도들을 앞에서 찬양을 리드하지만 결국 그 은혜와 임재의 주체는 철저하게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매 주일 깨닫는 다고 합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의 손이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매 주일의 그 은혜가 바쁜 일상과 교회 일 가운데에서도 찬양팀으로 섬길 수 있는 힘과 이유를 제공한다고 전원 만장 일치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거듭난 사람들의 모든 정성어린 음악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할렐루야 !!!

무거운 스피커 정도는 한손으로도 들을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새누리 찬양팀이라고 할수 있죠.

찬양팀 자매님들의 내공은 기계가 무섭지 않습니다. 마이크 설치, 음향 기기 정도는 눈감고도 하신답니다.

일반인은 알수도 이해 할수도 없는 < B1, C2, STANDBY > 등등등 전문 용어로만 이야기하는 미디어 팀.  

악기팀은 그날의 악기를 점검하고 다시 한번 볼륨과 키를 조율합니다. 

항상 텐트 안에 계시는 신비주의 드러머 형제님과 기타 형제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찬양하는 우리들에게도 기쁨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주님은 거듭난 사람들의 모든 정성어린 음악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