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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구제팀 ] 마약갱생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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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희순
조회 1,555회 작성일 11-12-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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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전도구제팀에서는 산호세에 있는 마약갱생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새누리가 늘 준비해가는 불고기와 밥, 마카로니 셀러드, 그린 셀러드로 모든 원생들과 저희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 새누리의 메뉴는 원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메뉴중의 하나라고 그곳에 계시는 분이 살짝 귀뜸해주시더군요. ^^ 


이번 예배에는 EM 찬양팀과 몇몇 어린 그리고 젊은 뮤지션이 함께 참여한 은혜로운 찬양 시간이 있었습니다. 

찬양 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예수님의 탄신일인 크리스마스의 기쁨 그리고 이 날을 맞는 세상의 여러 모습과 우리의 마음가짐을 돌아보게하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그곳에서 재활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참여한 저희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케하시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e-club이 후원한 점퍼를 원생들에게 나눠주자 얼마나 기뻐하는지 마치 어린 아이들같은 그분들이 갱생에 성공하여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의 끝맺음 기도로 마무리를 한 후 저희는 내년 봉사를 기약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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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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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편집팀에서는 저 혼자 참여한 것 같아 그냥 올렸습니다.

또 그닥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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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이 행사 중요하다고 목사님 몇번 광고하셨는걸요. 

그리고 그 바쁜 중에도 많은 작품만드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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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자매님!

건질 것이 없었어요.

음~~~

그리고 전순미 자매님이 입원하셨다는데 경과를 아직 제가 모르고

얼마전에는 안영남 자매님이 입원하셨고.

모두 응급실로!!

우리 맛잃은 소금팀의 목자 자매들이 하나... 둘씩...

기도 필요합니다.

다른 팀에게 협박해서 갈취했더니 뭔가.....??

곧!! ^^

모두 건강하게 빨리 다시 웃는 모습으로 뵙게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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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안자매님과 순미자매님 두분 모두 퇴원하셨어요.

순미자매님과는 통화했는데 이젠 괜찮아졌고 걱정끼쳐 미안하다 하시더이다.

안자매님은 통화는 못했지만 영미자매님과 통화했을 때 퇴원하셨을 거라 하셨어요.

울 편집팀 자매님들도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어요.

희순자매님?

갱생원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가야했었는데  전구팀에 이름만 올려놓고 일은 전무하다시피해서 지송합니다.

제가 시험공부땜에  줄행랑 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