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3/23/20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정아
조회 2,109회 작성일 14-03-25 14:35
조회 2,109회 작성일 14-03-25 14:35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꽃에서 부터 "와아 봄이다!!!!" 라고 외치는듯 봄의 꽃 벚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꽃꽂이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무심코 지난주 주보를 보다가 "목사님 칼럼"이 눈에 띠었습니다.
목사님껜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난 한번도 "목사님 칼럼"을 읽은적이 없었고,
아니 사실 안 보였다라고 하는 편이 .....
아니 사실 안 보였다라고 하는 편이 .....
주보를 보게되면 당연 주일설교등 차례가 눈에 먼저들어오고 교회소식 그리고 대강 흩어보고
그냥 성가대 바인더에 끼워버리게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주보에서 하늘과 나라(두딸)한테 잔소리를 하는 아버지의 크나큰 사랑을
"하나님의 잔소리" 로 비유하신 글이 마음에 다가와 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냥 성가대 바인더에 끼워버리게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주보에서 하늘과 나라(두딸)한테 잔소리를 하는 아버지의 크나큰 사랑을
"하나님의 잔소리" 로 비유하신 글이 마음에 다가와 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 아들이 아버지의 잔소리를 무척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결심을 하고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언제나 그 잔소리 안듣게 되나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이 두가지가 생기면 안듣게 될것이라고
"언제나 그 잔소리 안듣게 되나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이 두가지가 생기면 안듣게 될것이라고
"아버지가 죽거나, 아버지가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요
성경은 수없는 잔소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우리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꼴을 먹여주시며
늘 부족함 없게 채워주시고 푸른풀밭 맑은시내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 이유는 주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우리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꼴을 먹여주시며
늘 부족함 없게 채워주시고 푸른풀밭 맑은시내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영적,육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여호와는 우리를 사랑하며 기르시는 목자이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잔소리룰 기억하며 말씀과 기도, 서로사랑하며 지혜롭게 보내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꽃꽂이로 ,기도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Cherry Blossoms, Misc Green, Anthurium,인조새
- 이전글강대상꽃꽂이(8/12/2012) 12.08.15
- 다음글강대상꽃꽂이(3/16/2014) 14.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