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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3/1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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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176회 작성일 14-03-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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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중에 목사님께서 다음주부터는 성경말씀을(주일설교 주제말씀) 더이상 동영상으로
안나오니까 모두들 성경을  지참해 오시기를 당부하셨다.
순간 "휴"하고 저절로 한숨이 나오며."이크 그러네" 언제부턴가 난 성경책을 다니고 있지를 않았다.
사실 성경책은  좀 무겁다는 핑계로 또 요즈음 세상에 왠지 문명에 떨어지는것 같은 사치스런 기분에
늘 들떠서  말씀을 더 게을리 한것같다.

미니아이패드, 아이폰5, 더더더 좋은것......하나님말씀에 귀기우리기보다는

내 생활에 더 편하고 재미로 살아가려는 얄팍한 허세로 세상에 익숙해져있는 나의 모습이

오늘 고스란히 드러나보이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나는 세상이 하나님보다 더 위대하게 보여지고 그것들이 주는 쾌락에 만족해 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잠시나마 사단에 빠져 헤매이고 있을때 우리주께선 잊지않으시고 나를 잡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해동안 주 떠나 세상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미련한 우리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아멘(찬송 336)"

"나의 사랑하는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말
그때일을 지금도내가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
 어렸을때 많이 불러보던 노래죠? 이노래를 한번 흥얼거리면서 한주간도 기쁨으로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기도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2014316.jpg 

소재:Israel,Ruscus, Rose,Misc, Myrtle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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