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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6/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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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017회 작성일 12-06-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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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한해의 반년을 지나는 유월의 첫주입니다.

새해들어서  새로시작하는 소망했거나 결심했던 계획들을 모두들 차곡차곡 실천해가고 있는지

한번쯤  중간점검을 해야될때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계획을 실패하는것이 아니고 실패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있다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가운데 좌절과 실패와 고통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어려움과

역경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회복의 삶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셨지요?

시편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어떻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지

그래서 우리가 엉망으로 망쳐놓은 삶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배우게 되는 한주인것 같습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자존심때문에 어렵고 힘든 회개와,

하나님께 모두 맡긴다 하면서 내가 할수있다고 믿는 교만때문에

성령이 내안에  오시는걸 막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므로 오게되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내게 없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반년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해를 마무리할 때까지

회복하는 삶을 살아가시어 천국의기쁨을 누리시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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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Sunflower, CalaLily,  Liatris,  Sta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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