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연Jun 02.2012
기쁨이 충만했던 새가족 축제~!!
설레임과 기다림의 축제, 새누리 새가족 축제가
어제 주일 저녁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60명의 새가족 분들과 섬기시는 팀원 여러분, 목자님들, 그리고 교역자들과 함께 하여
총111명의 인원이 모여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발이 척척, 하나가 되어 음식과 테이블, 동영상과 순서등을 준비해주신 새가족팀의 섬김으로 인해
새로 오신 멤버들과 초대받은 목자들은 매번 훌륭한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답니다.
새가족축제 소식이 나오면 특히, 청년팀에서는 거의 흥분의 도가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전 축제에 참석했던 멤버들이, " 음식이... 아우~, 장난이 아니야...!" "완전 대접받아...!" 등등,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새로온 형제 자매들을 들뜨게 만드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지요... ^^
그 때문인지(?), 지난 1/29일 올해 첫 새가족 축제 이후로 두번째 축제였던 이번 모임에
60명의 새가족이 참석하셨으니 그야말로 기쁨이 축제가 아닐 수 없었지요- !
새누리 특허메뉴, 완전 홈메이드~, 새가족 만찬을 맛나게 마치고
(청년부 형제님들, 두번 세번 가시는 분들 다 봤습니다...^^)
교역자 소개, 목자와 새가족팀원 소개, 그리고 새가족 분들 한분 한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한분 한분 나누실 때마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함박 미소가 얼굴마다 가득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목사님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 교회를 정하게 되었다는 사연들 나누셨는데,
별로 교회를 다닌 적이 없으셨던 한 형제님은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다고 나누셨고,
또 어느 한 자매님은 어린 자녀 셋이 목사님 CD를 가져와서 옹기종기 모여 듣고는
엄마에게 말씀이 너무 좋으니 이 교회를 가야한다고 했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애들이 네다섯 살, 여덟살 정도인데...!)
새누리의 모든 행사들이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새가족축제는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축제라고 여겨집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아버지의 기쁨이 그곳에 있으니까요...!
다음번 새가족 축제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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