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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한여름 음악축제 1부 -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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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1,752회 작성일 12-07-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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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햇살과 삶의 피로 속에 지쳐가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청량하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회복시켜줄 새누리 한여름 찬양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번 째 행사로 7월 28일 (주일) 독일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과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쾰른 한빛 교회.jpg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은 독일 쾰른에 자리한 한빛교회의 찬양팀으로 독일내 음악대학 최고과정을 이수중인 유학생들 및 현재 현지 음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기성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찬양집회에는 쾰른 한빛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박정동 목사님께서 8명의 찬양단원들과 함께 방문하십니다. 

다채롭고 격조높은 찬양으로 한여름 주일 오후를 은혜롭게 마무리하게 될 새누리 한여름 찬양 축제에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귀한 집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월 22일 주일예배후 2시30분 부터 본당에서 시작되오니 점심식사후 바로 참석하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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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몇 가지 전도사님과 확인 한 후 수정하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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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최자매님은 운만 하나 띄어드리면 기사로 척 만들어내시는 귀한 달란트를 가지셨습니다.


j_calling께 보낸 질문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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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일단 이렇게 release하구요. 디자인팀에서 나중에 포스터 나오면 백형제님께서 기사에 포스터 첨부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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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자매님.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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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최자매님,


영아자매님이 아주 멋있는 포스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프론트 페이지 기사에 첨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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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최자매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늘 102도 였는데, 현재 밤10시에는 70도로 내려갔습니다. 살만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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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최자매님,




박종호 성가사의 대한 기사를 8월 초에 부탁드릴께요.




12년 전에 박종호씨가 새누리 교회에 와서 집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현재 친교실에서 예배를 드렸지요.


저는 맨앞쪽에 앉았는데 대형 스피커앞이었습니다.


박종호씨가 막말도 막 해가면서 일종의 원맨쇼같이 진행을 하시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얼마나 크게 keyboard 의 volume 을 틀어놓고 부르는지 스피커 앞에앉아있던 저는 고막이 터질듯 하였고,


가슴살이 vibrate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음향하시는 분에게 소리를 조금 줄여달라고 부탁하는 나를 본 박성가사가 "소리 줄이지마, 줄이면 죽여."라고 막말 같아 하길래 저는 완전 은혜 다 접어놓고 그날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박성가사의 노래는 듣고싶지 않더군요.


그리고, 10년후에....




출근길에 차에서 너무나 은혜로운 찬송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물밀려오는 찬송이 있잖습니까?


나도 모르게 운전을 하면서 지휘를 하면서 목청터지라 같이 부르기도 하고,


눈물이 괘어 훔치며 운전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몇개월 뒤, 그 찬양을 부른 이가 박종호 성가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통쾌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박성가사의 찬양을 자주 듣습니다.


여기에서 얻은 작은 레슨은 - 좁은 나의 속을 더 넓히자, 그리고 주님의 은혜는 내가 뜻하지 않은 채널을 통하여도 온다라는 것이겠지요.




여기에 그 노래를 올립니다.




참고로 이 찬송은 볼륨을 크게 하고 가슴살이 떨릴정도로 decibel 을 올려 들으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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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송사모님,




예, 그랬군요.


이번에 박 성가사님을 맞아 저는  은혜맞을 준비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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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네, 형제님 시간 맞춰서 기사 올릴게요. 그리고 기사에 사진 추가해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더 멋져요.


박종호씨 (성가사라는 표현이 제게는 아직...)에 대한 평가가 얼추 비슷하더라구요.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니 이왕이면 예쁘고 깨끗하면 좋으련만, 저 자신부터 아무리 닦아봐도 얼룩진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이번에는 저도 청중으로서가 아닌 예배자로서 영혼의 귀를 더 크게 열고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