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 > 편집부기사실

윤희자매님?

기사짱!!!!

아서요 난  100 LB넘어가면 굴러다녀요.

아이가졌을 때 엄청 굴러다녔어요.

애니빵  뽈 터져요.ㅋㅋㅋ

ㅋㅎㅎ 을매나 귀여울까 애니빵 볼 같은 정아 자매님.

그럼 제가 95파운드로 살빼야하는데 그건 mission impossible 

저랑은 단위 자체가 다르군요.

저 초등학교 때 몸무게예요.

윤희 자매님 .. 저 위에 그림을 만드셨나요?

디자인팀으로 가야 하는 거 아냐?

내 눈에 흙 들어가기 전까지  절대 보내지 않을 거지만

당신의 재능의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가 무슨 재주로 저 그림을 만들겠습니까? 

떠다니는 거 가져다 슬쩍 고쳐서 쓰는거지.

농담아니고 정말 CD제작팀원들 모두 100파운드 미만이라는 점....

손사모님, 오정아자매님, 김세진자매님, 김영미 자매님 (김학준 형제님 부인).

이제 완전 이해가지요?

오로지 거기서는 나만 100파운드가 넘는 비만녀라는 점...

그래서 체중과다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점...

그런데 지연자매도 CD제작팀 기준체중아니야? 왠지 그런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