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07/2012) > 편집부기사실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편집부기사실

강대상꽃꽂이(10/07/201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정아
조회 1,400회 작성일 12-10-09 12:50

본문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지난주엔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를 하나님 품으로 보내신 가정이 계십니다.

아직은 아닌데 하는 세상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젊으시고  할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말입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신 분이셨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조차

없으시게 말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때와 시간은 누구도 모릅니다. 

언제가  나의  그날이 될지 , 언제 주님이 부를실지,  

태어나는 시간은  순서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때는 순서가 없듯이

항상 오늘이  마지막날이구나  하는 심정으로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이웃과 가정을 사랑하고  한사람이라도    주님의 자녀가 될수 있도록  하나님을  올바로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주님을  모른채 세상을 떠나 보내는 안타까움을  겪지않기 위하여 말입니다.


주님께 보내드리고 슬픔에 계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모두 하나님게 있슴을

고백합니다.



100712.jpg


소재: 장미,백합,카네이션,스탁,버들가지, Green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