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새누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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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1,826회 작성일 12-09-29 16:19
조회 1,826회 작성일 12-09-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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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시끌벅쩍 신나던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줄다리기였습니다.
새누리의 오 해피데이 소풍날도 줄다리기로 그 정점을 찍습니다.
줄다리기에는 특별한 개인기도, 좋은 기록도 필요 없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서로 하나가 되는 것"
힘을 주어 줄을 당길 때도, 호흡할 때도 '나만의 스타일'은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영차 영차 구호에 맞추어
나의 호흡을 우리의 호흡에 맞추어가고
나의 힘을 우리의 힘에 더해주며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 순간 나의 호흡은 누구와 함께합니까?
나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삶의 목적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최후승리를 위하여 예수님 구호에 맞추어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되어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새누리 스타일 - 우린 새누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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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신팀장때문에 못살아 내가.
아 글쎄 현장에도 없던 나한테 사진 파바박 던져주며 기사를 올리라네 헐....
그래도 넘버쓰리니까 까라면 깐다!
할 수 없이 3류 소설썼습니다. 팀장님 수정필요하면 하세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브라보..
거기 있던 나보다 훨 낫다!!!
역시 창조의 어머니 윤희 자매님.
근데 기사방에 올려 검열받을 필요 없는데..
덕분에 먼저 읽는 영광을 주셔셔 고마와요.
그럼 재까닥 릴리즈 하시고 이것으로 피크닉 시리즈는 막을 내리죠.
사진 보다가 나도 하나 더 올렸는데
자매님 줄다리기 스토리랑 마지막 앤딩이 비슷한것이 정말 마지막 앤딩 분위기로 치닫는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죽이 잘 맞을 수가..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메여 놓은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
수고 하시었소 윤희 자매님~~~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보았지. 어쨋~소.
백형제님 오실때 삼계탕하려고 잡았~지~. 잘했군 잘했어.
ㅎㅎㅎ
무슨 말씀을... 이번 일주일 동안 지연자매 올린 기사양이 내가 1년동안 올린 것보다 많은 걸요.
팀장님 혼자 애쓰게 해서 미안할 뿐이지.
자 지금부터 서방님 맞을 준비나 하시지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백서방 몇일날 오뇨?
최기자, 신팀장 - 정말 타고난 글재주들입니다.
웹편집창조팀으로 재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