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1/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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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363회 작성일 12-11-19 18:08
조회 1,363회 작성일 12-1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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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일 예배는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감사의 종류들이 어떠한것이 있었나 Post-It 에
각자의 감사의 내용들을 적어가며 되세기는 시간이 있었지요.
목사님의 아이디아는 무한대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는지 우리 목사님 천재 맞습니다. 너무 아부성 발언이었나요?
생각만 으로 감사하다 감사하다 생각만 하고 글이나 말로 내지는 행동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표현하지 않으면 그 감사는 아무런 효과나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
목장모임에서도 남편이나 아내에게 서로 감사한 내용를 다섯가지씩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한두가지 적기는 쉬웠지만 세번째부터는 머리를 쥐어짜야 겨우 생각날 정도로 힘들었었습니다.
이토록 너무도 그냥 서로 감사한줄 알고 있겠지 하며 표현하지 않는
무덤덤한 부부생활이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었지요.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주셨건만
주신것은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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