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축제 (12/15) > 편집부기사실

크리스마스 축제와 마약갱생원 방문을 따로 하려고 했더니 포스터때문에... 

그냥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님 새누리 소식에서 다니엘 기도회 기사를 추수감사절 기사와 순서 바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기사순서 바꾸는 작업이 생각보다 조금 복잡하더라고요...

이재윤 형제님에게 뽈을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j_calling 안수식에 관한 포스터와 기사를 준비해야겠는데...

인터뷰에대한 답신이 왔습니까, 신자매님?

안수식 포스터가 있나요?

있으면 되도록 빨리 주셔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도사님의 눈치가 무반응으로 질질 끌다가 안한다고 막판 거절을 할 계획이었다고 확신 합니다.

윤희 자매님과 제가 전도사님 사무실 찾아가서 송 사모님이랑  사진도 찍고

화요일 아침 까지 꼭 보내셔야 한다고 협박하였습니다.

그 자리에 사모님도 계셨으니 아마 사모님이 검사를 해 주실 것입니다.

근데 지금 화요일 아침인데 아직 못 받았고요.

오전이 지나려면 아직 몇시간 남았으니 좀더 기다려 보고 ...

쩝, 편집국장의 맘조림이 보입니다...

포스터제작은 조직의 상부에서 지령이 떨어져야 디자인팀이 움직이는 것이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지요.

(디자인팀이 제작한 포스터는 저에게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webteam@saenurifamily.com 에 보내달래도 저에게만 보내는데, 신자매님도 한번 요청을 류자매님께

해보세요.  목요일날밤 구두로요.)

인터뷰는 아무래도 불발일 가능성이...

담임목사님도 고사한 인터뷰를 j_calling이 할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만 쌈빡하게 편집팀에서 해 드리고 j_calling을 축복해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 아니 아니되오..

아직도 못 받았음? 이거 제가 모든 봉헌송및 모든 연습반주를 보이콧하는 압력을 행사해야 하나요?

휴... 요즘은 정말 갑과 을이 뒤바뀌는 상황에 정말 적응안됩니다. 

이찬수 목사님이 부목사 시절에 선배들이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였다합니다.

너무 설교 못하지 마라. 교인들이 미워한다.

너무 설교 튀게 잘하지 마라.  담임목사님 눈밖에 난다.

부목의 삶은 편치 않을 수 있습니다...

j_calling께 easy  하게,  easy doe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