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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12/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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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426회 작성일 12-12-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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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일이 다가오면서 이번주 헌화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꽃꽂이입니다.
연말이다보니 여기저기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힘들거나 어려움이나 부끄럽거나 아쉬움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관계회복이 시작되며 관계의 완성은 사랑으로 완성되며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계속해서 사랑해야 되고

사랑은 아무리 받아도 끝이 없고 계속해서 사랑받아야
사랑이 되는것 처럼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바라는 영원한 천국엔 영원한 사랑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손수 보여주신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이 있는 사랑을 하며
그야말로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망해 봅니다.

한결같은 믿음과 기도로 꽃을 고르고 사랑으로 한송이 한송이 꽂으시며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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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백합,Cala Lily, Snap Dragon,Greens ,Ribbon T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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