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calling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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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8회 작성일 12-1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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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오후 4시..
이 시간을 위해서 많은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하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케익을 나르고, 꽃꽃이를 하시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j_calling의 목사 안수예배가 시작됩니다.
새누리교회의 본당으로 한분, 두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손 목사님의 인도하에..
때로는 소리내어 웃기도..
때로는 소리내어 기도도 했습니다.
많은 다른교회 목사님들께서도 안수식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j_calling의 안수식이 시작되고..
기도와..
또 기도로...
안수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j_calling께 직접 가운을 입혀주시는 손 목사님..
(휴~ 헷갈려요. ㅜㅜ)
이 날이 있기까지
두분의 많은 눈물어린 기도와
인내가 있었음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송들..
축송을 바라보시는 두분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목사님으로서의 첫 인사말에서..
울먹이시는 j_calling..
j_calling의 인사맛을 듣고 계신 사모님 역시..
그러다..
참다 참다 터져버린 j_calling의 눈물..
그리고 사모님의 눈물..
그저 바라만 보며
저희도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모님의 인사말..
사모님의 옆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j_calling..
그러나 이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기에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도..
j_calling이 되신 후 처음으로 하신
축도였습니다.
축도 후 이어지는 축하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이렇게 두분이 함께 손을 꼭 잡으시고..
나란히 서서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하나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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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청출어람 해나 자매님입니다!
훌륭하네요.
여지껏 재야에 계셨군요.
그리고, viglink javascript 은 자매님이 달아놓으신 건가요? 궁금하군요.
혹시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웹팀 언니들과 나눠야됩니다 ㅎㅎ
이재윤 형제님, viglink 에 대하여 아십니까?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아, 그랬군요.
나는 해나 자매님이 알뜰한 부업을 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
자동으로 따라다닌다면 지금 해나자매님이 어느분의 돈벌이가 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김에 우리도 다 하나씩 답시다 ㅎㅎ
혹시 노트북이라면 교회로 한번 가져와 보세요.
clean 해드릴께요.
만일 desktop pc 면 norton internet security 를 다운받아 clean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Hannah님의 댓글
Hannah 작성일
휴~~
드뎌 완성했어요. ㅎㅎ
나눔방에 올립니다..

Hannah님의 댓글
Hannah 작성일
어떻게 나눔방으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 컴맹. 정말 슬퍼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브라보!!!
훌륭한 기사와 사진이 어우러져 감동적입니다.
아마 안수식 기사로는 대한 민국 최고 안수식 기사일겁니다.
기사 완성하시느라 시간 많이 투자 하셨죠?
기사 올리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기사 올리기 꼭 성공하시길...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올리기 성공하셨네요.
이거 너무 쉽게 잘 올리시는 거 아닌가요?
저는 시행 착오 여러번 겪은 후 간신히 해냈는데..
기사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자매님 첫 기사에 제가 처음으로 댓글 다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해나 자매님 첫 기사에 댓글 하나씩 달아주셔야죠.
우리편끼리 서로 상부상조댓글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멋져요 해나자매님. 사진을 찍으신 분이 직접 기사를 쓰니까 완벽한 작품이 되는군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윤희 자매님
피아노 치는 사진 너무 예쁘던데 프린트 하셔셔 가보로 며느리에게 물려주삼.
아들 며느리 침실에 걸어놓라고..
엽기 시월들 시어머니 될라나?
우아하고 단아한 피아니스트 처럼 나왔어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예, 팀장마마.
지금 댓글달러 갑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해나 자매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그러실줄 알았어요.
훌륭합니다.
똘똘하신 자매님

Hannah님의 댓글
Hannah 작성일
헤헤!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오늘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다니다
좀전에 들어와 저녁먹고 또 장보러 나갑니다. ^^
모두들 긋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