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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an 04.2013 Change 2013 캠페인
    예배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것으로써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먼저 마음으로 부터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를의 편의나 시간이 아닌, 하나님께 올려지는 신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 시작 10 분 전에는 예배당에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시간 전에 오셔셔 기도하시며 예배를 마음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예배 10 분 전에 오셔셔 성령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준비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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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
    백윤기Jan 03.2013 체인지 2013 캠페인 - 예배 10분전 오기
    편집팀원님들, 디자인팀 손영아 자매님이 아래의 포스터를 보내왔습니다. 뜻있는 좋은 캠페인 같군요. 살(썰)부쳐서 새누리 뉴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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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
    오정아Jan 01.2013 강대상꽃꽂이(12/30/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지혜로운자,아름다운자,사랑하는자,주안에서 항상 함께하는자, 지난 한해동안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는지 몇시간 남지않았습니다..다시한번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년에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삶,올바르게 나아가는 삶,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무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   독감으로 아프신 몸으로도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Carnation,Rose,Misc Green, Snapdragon,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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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
    오정아Dec 25.2012 강대상꽃꽂이(12/23/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는 성탄예배로 새누리 공동체의 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유치,유년, 청소년, 청년 , 영어부, 한어부600여명의 새누리의 공동체가 모두 모여 예배를 드리니 어느때보다도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기쁜 성탄입니다.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라 함이라."  < 마태 1:23>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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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
    신지연Dec 24.2012 침례식 12/23
    매년 맞는 할러데이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성탄의 계절을 맞이할 때마다 넘치는 은혜와 감사와 감격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맞이 하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Tomas Kim, 한진홍, Davis Jeon, 박지훈, 손영아, 안성미, 이준규, 조근희, 박승훈, 황혜진 이상 10 분에게 이번 성탄절은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12/ 23 일 성탄절 연합 예배 중 새누리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 분의 형제, 자매님들께서 기대와 경건함 속에 침례를 받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감격하였습니다. 목사님 설명에 따르면 물이 평상시 보다 차갑다고 하셨지만 침례를 받으시는 10 분의 기쁨과 감격으로 인해 차가운 물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과 영적인 결혼식을 하는 아름다운 날인 오늘 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는 형제님 자매님들 !!!크리스챤으로서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아가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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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Dec 24.2012 성탄절연합예배12/23
    12 월 23 일 주일,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신일 성탄절을 맞아 새누리의 KM,EM,YM,CM 지체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절 연합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늘에서는 이미 특별한 성탄절이 시작된듯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일 연합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한어권 영어권 이세와 일세가 부모와 아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하나됨을 이루며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예수님의 거룩한 성탄을 기뻐하며 구속과 영생의 은혜 가운데 하나 됐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준비하는 성탄, 예언을 성취하고 모든 죄를 담당하러 오신 예수님을 맞는 그 순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에게도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예배 였습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각자의 달란트를 나누며 힘써 성탄절을 준비하고 기쁨 충만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이 땅에 주시려 오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받은 참 평안과 기쁨과 축복의 소식을 함께 온세상을 향해 외치며 찬양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왜 어린아이가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라고 하셨는지 CM 아이들의 찬양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욕심도 없고, 자신을 속이려고도 하지 않는 순수한 모습.  무대에 서서도 눈으로는 오로지 부모만을 좆는 순종하는 어린양의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너~무 순수한 나머지 순식간에 수습 불가가 되버린 CM 아이들의 찬양 " It' s almost Christmas time. "   Merry Christmas 라고 외치던 귀여운 모습들. 그리고 새누리는 CM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YM 아이들의 바디 워십 " He is the our Reason " 온유와 겸손, 그리고 능력과 권능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의 모든 삶을 친히 겪으시고 우리들의 고난과 고통을 아시며,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 한마디 없이도 너무 잘 표현하여 새누리 성도들에게 성탄절의 존재와 의미를 잘 알려 주었습니다. 약간 통통했던 ( ? )  우리 예수님 당신이 우리의 Reason 입니다.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에 주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던 베들레헴을 일깨웠듯이, 이 기쁜 성탄에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이웃들에게도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가 우리에게 아름답게 전달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탄의 복된 메시지를 들고 강단에 서신 Sang Boo 목사님 그리고 완벽한 동시 통역자 손 경일 목사님. 가장 거룩하시나 가장 죄인 취급을 받으셨던 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분,  누울 곳이 없어 말구유에 누으셨던 분,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조롱과 수모를 당하셨던  예수님. 연약한듯한 그 분이 바로 우리의 Lord 이며  Messiah 이시며  Savior 로 이땅에 오신 분임을 알고 참 평안과 기쁨과 축복 속에 거하는 성탄절의 메시지를 전하여 주셨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저희들의 모든 수고와 물질과 섬김을 봉헌 하는 시간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채워 주신 이상은 자매님의 봉헌 찬양은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이웃들에게 까지 임하여 밝은 빛으로 그들을 비추었으리라 믿습니다. 새누리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이웃들과 그리고 연합 예배에 참석치 못한 성도들에게도 예수님을 찬양으로 외치는 상은 자매님의 봉헌송은 기쁜 성탄의 큰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하늘과 천군 천사 화답하는 귀한 봉헌 찬양 감사합니다.          기도로, 꽃꽃이로, 찬양으로, 반주로, 방송실에서, 각 기관과 부서에서 예배를 섬기기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의 손길들도 있었기에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이렇게 기쁨이 충만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이제 올해가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한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위해 헌신하겠다 다짐한 모든 것들이 먼지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성탄절이 모두에게 되기를 원하면서, 귀하고 복된 새누리의 성탄절 연합 예배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기를 바라며..... 새누리 성도님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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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8
    GinoDec 19.2012 사람 이야기 (하나) - 지석은 지금.....
    사람 이야기 (하나) - 지석은 지금.....   비가온다. 가을을 저 뒤로 밀어내고야마는 , 비가 온다. 겨울속으로 깊숙이, 깊숙이 긴 숨을 들이키는, 비가 온다. 이렇게 비가 오면, 흔들흔들 옛 생각 속으로 걸어 들어가본다. 우선, 콧구멍을 크게 벌리고는 빗속에 스며있는 흙냄새, 풀냄새, 옛추억 냄새를 차례로 음미해본다. 그리곤, 기억속 저편 아득한 나의 사람들을 불러온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조금씩…아주 조금씩..   “할머니! 그거 아니구, 위랑 아래랑 방향이 틀리다니깐…” 아이는 짜증이 극에 달했다. 도대체 매일 여닫는 문을 왜 열지 못하는거란 말인가! “다시해봐, 할머니 “ “그래,그래. 알았다. 알았다구… 소리 지르지 말고…” 지석은 온 몸이 마치 블랙홀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듯, 머릿속 생각들은 이미 내 것이 아닌 듯 좀처럼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문을 열지 못하고 온 집안 식구의 조용한 걱정을, 지석은 슬픔으로 삭이고 있다. 며칠후, “할머니, 뭐해? , 뭘 찾느라 이렇게…” 아이는 뛰는 심장을 간신히 부여쥐고 지석에게 묻는다. 온 방 가득, 장 안에 이불이며, 서랍 속의 물건들이며, 옷가지들이 방안 가득 어지럽게 흐트러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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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
    오정아Dec 17.2012 강대상꽃꽂이(12/16/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일이 다가오면서 이번주 헌화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꽃꽂이입니다.연말이다보니 여기저기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시기인것 같습니다.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힘들거나 어려움이나 부끄럽거나 아쉬움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관계회복이 시작되며 관계의 완성은 사랑으로 완성되며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계속해서 사랑해야 되고 사랑은 아무리 받아도 끝이 없고 계속해서 사랑받아야 사랑이 되는것 처럼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아마 우리가 바라는 영원한 천국엔 영원한 사랑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손수 보여주신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이 있는 사랑을 하며그야말로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망해 봅니다.한결같은 믿음과 기도로 꽃을 고르고 사랑으로 한송이 한송이 꽂으시며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 백합,Cala Lily, Snap Dragon,Greens ,Ribbon T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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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
    HannahDec 12.2012 힘내새요. 임마!!!
    힘내새요. 임마!!!                                                                                               Hannah Chong 3년 같은 3주를 보냈습니다… 2012년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힘든일들이 연달아 일어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지난 3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어느날 혼자 앉아 눈물을 한바가지쯤 흘리고 나서야 딸아이를 픽업해야할 시간 이란걸 알았습니다.   이제 막 7살이 된 딸 아이… 아이를 픽업하기 위해 대충 세수를 하고, 나름 흔적을 지우느라 비비크림도 바르고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저를 보고 평소와 다름없이 웃고 떠들며 한쉬도 쉴틈없이 재잘거리는 딸 아이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날 밤..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침대에 누운 저에게 아이가 다가와 귀에 속삭입니다. “엄마~ 내일은 늦게 일어나..” “왜?” 항상 새벽부터 일어나 바시락거리는 아침형인 저를 아는 딸아이이기에 참으로 뜬금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아이가 제게, “내일은 내가 엄마 Breakfast 해줄꺼야~ 그러니까 늦게 일어나두 돼..” “정말? ” 딸 아이의 말을 듣고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그 웃음뒤에 있는 제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주말인 다음날 아침..   평소보다 늦게 떠진 눈을 깜박거리며 침대에서 꼼지락~ 꼼지락 ~.   그때 제 방문이 살짝 열리며 아이가 얼굴만 빼꼼히내밉니다. 제 눈과 마주치자 환한 웃음을 짖는 아이.   “엄마~ 일어났어?” 아마도 제가 자는동안 수시로 그 문을 열며 제가 일어났나를 확인했으리라…   “엄마, 나오지말고 여기있어. 나오면 안돼?” “오케이, 알았어.”   여러 번 제 대답을 확인 한 후에야 문을 꼭 닫고 나가는 딸 아이.. 문 틈을 통해 희미하게 들리는 딸그락거리는 소리들.. 보지 않아도 부엌에서 아이의 움직이는 소리들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잠시후..   딸아이가 접시를 들고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와 제 옆 침대위에 내려 놓습니다.   “엄마~ Your breakfast is ready!”   먹기 좋게 잘라놓은 바나나. 요플레 한 개. 물 한잔이 담긴 접시를 침대에 올려 놓고 포크를 들어 제 손에 잡아 줍니다.       “엄마~ 먹어요. 바나나는 요기다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   태어나 처음으로 딸아이에게 받아본 아침상.. 그것도 황송하게 침대로 배달을 해준 딸은 이제 막 7살이 된 아이입니다... 순간 전 울컥하며 아무말을 할 수가 없어서 아이가 가지고 온 접시만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이 보기엔 참으로 허접해 보이는 아침메뉴라 할수 있겠지만 제 눈에는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그 어떤 아침밥상 보다도 훌륭해 보였습니다.   순간 딸아이는 뭔가를 잊어다는듯 서둘러 거실로 뛰어나갑니다. 종이 한장을 들고 다시 껑충거리며 들어와서는 제게 슬며시 내밉니다. “엄마, 이거~~”   제가 자는 사이 저를 위해 그렸을 그림 한장.. 사실 그동안 매일 저녁 아이를 데리고 집앞에 나가 줄넘기를 했었는데 몇주동안 쉬었더니 제게 하자고 말은 못하고 아마도 무언의 압력을 그림으로…   그런데 그 그림을 본 순간 뻥! 하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순간 순간 울컥했던 그 마음들이 웃음으로 다 나오는지 웃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터져 나옵니다.     “힘내새요. 임마!!!”   점 하나가 안찍혔을뿐인데 이런 다른 말이 될줄이야~~ ㅎㅎ   마치 친한 친구가 어깨를 툭치며 “힘내.. 임마…” 하는거 같았습니다.   “힘내세요. 엄마!!!” 아이는 아마도 이말이 하고 싶었을겁니다. 그것을 알기에 실수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기쁜 마음만 들어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저를 바라보며 눈을 껌벅거리고 있는 딸아이를 꼬~옥 껴안았습니다.   “ XX 야! 고마워~~ 너무 고마워~~”   딸 아이가 절 힘주어 다시 껴안아 줍니다. “Don’t thank me.. Thanks to my good angel..” 엥? 이건 또 뭔 소리? 성경구절 하나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대신해 CM 의 Boo 목사님들과 선생님들이 이리 잘 가르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그 순간…   딸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모습은 좀 더 내가 더 잘 하면 그때… 좀 더 나은 상황이 되면 그때… 좀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그때… 하면되지…. 를 외쳤습니다..   만약 딸아이가 좀 더 음식을 잘 만들수 있을 때까지, 더 맛난 재료들이 있을때까지 기다렸다면.. 이런 순간은 없었으리라~~   그 순간,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음식을 가지고 온 딸아이를 보며.. 지금 이 순간, 현재 나의 이 모습에서 하나님께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하면 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설령 그 도중 실수를 하더라도 하나님은 마음만을 보시겠구나… 임.마!!! 처럼… ^^   누군가에겐 초라해보이는 이 밥상이 내 눈엔 최고의 아침상으로 보였던 것 처럼 내 눈엔 허접해 보일수 있는 것들도 하나님은 다르게 보시고 기뻐하실수 있겠구나 라는..   고맙습니다. 하나님!   아이를 통해 이런 위로와 기쁨을 허락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아이 때문에 지어졌던 저의 이 미소가 아버지의 입가에도 지어질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사. 랑. 합. 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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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
    GinoDec 12.2012 새누리교회 새가족축제... after...
    하늘은 파아랬습니다. 햇사은 하아얗게 따뜻했더랬구요. 그리고, 우리 새누리교회 새가족축제는 알록달록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거기에다 우리모두는 신이 났었습니다. 왜냐구요? 음식은 너무 맛있죠! 예쁘게 사진도 찍었죠! 또, 선물도 받았죠! 손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모두는 더이상 새가족이 아닌 새누리의 헌가족(헌신하는 가족)이 되었거든요.... "예수로 새롭게 되고 예수로 새롭게 하는 새누리교회!" 에 오심을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새가족들을 새누리교회 품안으로 안겨드린 사연들은 하나,하나 귀하지 않은것이 없었습니다. 손목사님의 매력있고 힘있는 설교말씀으로 오셨구요. 배우자의 기도로... 친구의 권유로... 심지어 교회를 다니지않는 이웃의 인도로도 오셨습니다. 한국, 멀리는 독일 그리고 미국 전지역에서 이곳 새누리교회의 울타리안으로 들어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재부터 우리모두는 새누리교회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디로도 도망치지 마시고 여기 새누리교회에 '꼬옥' 함께 하여주십시요.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함께 기쁨도 나누고, 함께 아픔도 나누며,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한켜 한켜 주안에서, 이곳 새누리교회안에서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잘 오셨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승주찬'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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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11.2012 강대상꽃꽂이(12/0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또한 부모님께 효도, 부부간의 돈독한 사랑, 자녀들에겐 한없는 관심과 배려, 친구들에게 안부, 주위의 이웃에게도 웃음을 가지고 한해가 가기전에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기를 소망하며 찬송가 487장을 한번 불러 보세요.''1.죄짐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짐 우리주께 맡기세주께 고함없는 고로 복을얻지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2.시험걱정 모든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하지말고 기도드려 아뢰세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3.근심걱정 무거운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예수 주께 기도드려 아뢰세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품에 안기오니 참된 위로 받겠네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실 겁니다."헌화로 아름다운 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Alstroemeria Fancy,Misc blooming pot,Monstera Leaves,Misc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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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Dec 09.2012 송구영신예배/신년새벽기도
    송구 영신 예배 안내 저물어가는 2012년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새로 주시는 2013년을 맞이하며 주님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2012년이 저무는 그날, 그리고 새해 첫 시간, 가장 귀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면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송구 영신 예배를 드림으로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기를 바랍니다. 12 월 31 일 월요일 오후 7 시 30 분 친교실에서 다같이 식사를 한후 윳놀이, 사진 찍기, Family Heart Print 등 친교 모임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오후 10 시 45 분 부터 본당에서 송구 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Family Heart Print 를 원하시는 가정은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년 특별 새벽 기도 안내 2013 년 1 월 2 일 수요일 부터 1 월 5 일 금요일 오전 5 시 45 분 온누리에 비추는 새해의 아침 새해를 맞이하며 새누리 특별 새벽 기도가 있습니다. 신년 첫주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과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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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09.2012 강대상꽃꽂이(12/0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송 전도사님... 아 ..이제 목사님이시죠..축하합니다. 우리교회에 큰잔치가 있었죠? 바로 j_calling의 목사안수식이 어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잘 마쳤습니다. 정말 모두들 한결같이  기쁨으로 송 목사님을 축복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속에 소명을 받고 복음의 사명자로서 부르심을 받고 임직받는 송 전도사님의 목사안수식, 새롭게 태어난 송 목사님!  하나님 부르심에 헌신하는 진정한 사역자의 모습, 양으로 맡겨주신 귀한성도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거룩한 성직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생토록 낮은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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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
    HannahDec 05.2012 j_calling님 축하드립니다~~
    2012년 12월 2일 오후 4시.. 이 시간을 위해서 많은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하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케익을 나르고, 꽃꽃이를 하시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j_calling의 목사 안수예배가 시작됩니다. 새누리교회의 본당으로 한분, 두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손 목사님의 인도하에.. 때로는 소리내어 웃기도.. 때로는 소리내어 기도도 했습니다.       많은 다른교회 목사님들께서도 안수식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j_calling의 안수식이 시작되고..     기도와..         또 기도로... 안수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j_calling께 직접 가운을 입혀주시는 손 목사님.. (휴~  헷갈려요. ㅜㅜ)       이 날이 있기까지 두분의 많은 눈물어린 기도와 인내가 있었음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송들..       축송을 바라보시는 두분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목사님으로서의 첫 인사말에서..     울먹이시는 j_calling..      j_calling의 인사맛을  듣고 계신 사모님 역시..   그러다..       참다 참다 터져버린 j_calling의 눈물..       그리고 사모님의 눈물..   그저 바라만 보며 저희도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모님의 인사말..         사모님의 옆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j_calling..   그러나 이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기에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도..   j_calling이 되신 후 처음으로 하신 축도였습니다.         축도 후 이어지는 축하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이렇게 두분이 함께 손을 꼭 잡으시고..     나란히 서서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하나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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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Dec 03.2012 새누리 제직회 (12/16)
      새누리 제직회가 12 월 16 일 주일 예배후 열립니다. 교회란 서로 다른 지체들이 상호 작용하고 함께 긴밀한 하나의 그리스도 몸된 교회 전체를 창조하는 조화로운 공동체입니다. 제직회의 자발적이고 건설적인 참여를 통해 하나의 전체를 창조하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일시 : 12 월 16 일 주일 예배후 ( 시간은 추후 공고 ) 장소 : 새누리 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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