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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402회 작성일 13-0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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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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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신자매님?


혹시 사진 필요하시면 쓰셔요.


몇장 찍었는데 지우려다 보니 자매님이 기사올리셨더라구요.


지우다 만 사진 한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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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정아 자매님


사진 직으셨으면 자매님이 기사 올리실 걸 괜히 저가 ...


다음엔 사진 찍으셨으면 알려주세여.


자매님에게 기사의 우선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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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아니옵니다.


전 그냥 just in case찍은거예요.


월욜엔 울 남편이 쉬는 날이라  봉사해야해서 번개기사 올리기 힘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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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어떻게 남편에게 봉사하나요?


남편에게 봉사해본지 너무 오래 되서 기억도 안남.


봉사의 기술좀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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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남편에게 봉사하는 오자매님.  이시대의 신사임당인가요. 


아니다. 신사임당이 남편한테는 무지 차가웠다더라. 


정아자매님이 미소만 지어도 오형제님께서는 그냥 녹아버리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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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먹을거 맛이 있건 없건  배부르게 해주고 어디간다면  따라가주고


시장도 같이가고 (무거운 물 같은거 사러 코스코갈때 ),걍 하루 같이 보내는거쥐 ㅋㅋㅋ


이나이엔  같이 놀아주는게 봉사같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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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같이 살아주는 거 자체가 봉사 활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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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오자매님 답변에 기대했다가 확 실망!




할 수 없이 신자매님의 버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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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사임당 신씨에게 그렇다면 실망입니다.


 어머님과 아들에게는 그리 지극히하고 남편은 찬밥?


에잉, 그러면 나중에 고생한다던데, 신사임당 어찌되셨는지 궁금.


우리부부의 결론 - 우리끼리 잘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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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가끔씩 가려운데 긁어주기도 해요.


울 강쥐 만두가 배 긁어주면 조아라 하듯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