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2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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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522회 작성일 13-01-29 10:33
조회 1,522회 작성일 13-0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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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어디선가 소곤소곤...봄내음새가..나를 향해 반가이 맞는보습에 쳐다보니 "어머 너였구나" 노란 개나리꽃이 아직 덜 피긴했지만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세상에 벌써 봄이....
지난주만 해도 아침에 자동차유리에 어름이 얼어 시동을걸고 적어도 6-7분 기달릴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오후 2시쯤 꽃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브라함목장의 어머님들께서 곱게 단장한 모습으로 한분한분 오시더니 내일 교회식구들을 위해 무료점심을 분주하게 준비하시는데
개나리꽃을 보시며 다들 반가워 좋아하시는모습들이 마치 개나리봄처녀...ㅎㅎㅎㅎ
사진도 찍으시며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계절마다 아름다운꽃으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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